NCCK 100주년 감사예배로 시작

                   NCCK 100주년 맞아 

한국교회 최초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다. 이에 NCCK 100주년 기념사업회서는 오는 9월 22일 연동교회에서 감사예배를 갖는 다. 때 마침 각 교단의 총회 참관을 위하여 방문하는 동역교회 대표들도 참관한다. WCC 필레이 총무 CCA매튜 총무등 중요한 국제인사들이  함께 한다.

또 100년사 발행등 국제 세미나도 갖는 다. NCCK는 지난 100년간 에큐메니컬(교회 일치와 연합) 운동을 기본으로 한국사회 불의·불법·부정에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저항했고 민주화·노동·여성·통일 운동에도 앞장섰다. 그러나 용공 논쟁과 시민사회단체에 역할 이양, 전 세계적인 보수화 바람 등으로 NCCK의 크기와 영향력은 축소했다. 이에 따라 NCCK는 에큐메니컬 지도력 향상과 다음세대와 접점 마련 등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NCCK는 1924년 9월 24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 이름으로 창립됐다. 당시 한국 개신교의 주류였던 장로교와 감리회 연합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복음선전’ ‘사회 도덕의 향상’ ‘기독교 문화의 보급’ 등을 목표로 세웠다. 32년 발표한 ‘사회 신조’는 인권보장, 민중차별금지, 아동 노동금지, 여성 교육, 공창폐지 등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사회 개혁과 실천 방안을 담아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재건됐으며 한때 5·16 쿠데타를 지지했으나 70년 NCCK로 이름을 바꾼 직후에는 삼선개헌을 반대하는 등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74년 민청학련 사건이 발생한 뒤 인권위원회(현 NCCK 인권센터)를 조직한 NCCK는 반고문·반폭력 인간선언대회 개최, 국가보안법 폐지 및 민족통일협의기구 구성 촉구,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명단 공개 운동 등을 펼쳤다.

특히 민청학련 구속자들을 위한 기도회로 시작한 목요기도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혁당 희생자 가족 등 국가폭력과 유신독재에 맞선 이들을 보호했다. 얼마전 목요기도회 40년을 회고하는 행사에서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노동자 농민 빈민들과 학생 지식인 정치인들을 연결하는 장이 된 것에 대한 회고가 있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걸음으로 선언한 1988년 ‘88선언’ 은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으로 역사적인 일이다. 내용은 분단 상황에 일조한 교회의 죄책을 고백하고 희년을 선포하며 7·4 공동성명(1972년)을 지지로 이후 6·15 공동선언(2000년) 등 정부 통일정책의 근간이 됐다.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감사, 다시 하나 됨’

◾ 일시 : 2024년 9월 22일(주일) 오후 4시
◾ 장소 : 연동교회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7)
◾ 주요순서
– 특송 : 100인합창단 (교회협의 역사와 관련된, 10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100인)
* 100주년 기념합창곡 : ‘모든 아픔이 나의 통증이 되어’ (류형선 감독 작사, 작곡)

   
 

NCCK100주년기념 국제컨퍼런스

– 일시 : 9월 20일(금)~21일(토)
– 장소 : (20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 (인수봉로 159)
(21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컨벤션 홀 (동호로 354)

* 참가신청 링크: (현장 등록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2YNJaHx8pZ8byUVC9

* 첫째 날 주제강연: 제리 필레이 박사(WCC 총무), 매튜스 죠지 추나카라 박사(CCA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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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여성위원회와 YWCA, 여신협, 교회여성연합회 4개의 단체가 연합하여 여성신학 아카데미가 열린다. 오는 10월 1일 부터 4주간 열리는 데 장소는 중구 명동 YWCA 다목적실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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