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K 총회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 기도주간’ 선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6월 5일(수)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간 선포식’을 가졌다.
통합총회 산하 6개 노회 및 8300여 소속 교회는 6·25전쟁 기념일 하루 전인 24일부터 8월 15일, 광복절까지 53일 동안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고 광복 70주년을 맞는 2015년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2013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간을 맞는 우리의 고백과 다짐’을 통해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님 안에서 화해를 이루는 평화의 사도가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북한 동포와 새터민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손달익 총회장은 선포식에서 “세대와 지역, 이념, 계층 간 갈등과 남북 간 대립에 따른 상처가 휴전 60주년을 맞는 이때까지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로 치유를 간구하며 화해자로 나서야 할 때”라며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통합총회는 ‘기도주간 묵상집’을 발간했다. 묵상집에는 성찰, 회개, 용서, 소통과 화해, 치유, 화해와 상생, 평화와 치유 등 요일별 주제에 따른 기도제목 등이 담겨있다.
선포식에 앞서 열린 총회직원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심창근 목사(강남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그리고 기도만이 개인과 가정, 교회와 민족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며 인간의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는 결코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일으킬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