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교회협의회가 울라프 총무에게 보낸 서신
수신: 올라프 픽세 트베이트 WCC 총무
참조: 아그네스 아붐 중앙위원회 의장
날짜: 202년 1월 31일
트베이트 총무님께
본 공문은 2019년 11월 26일 열린 남아공연합장로교회(UPCSA) 에큐메니칼위원회 회의와 2019년 12월 8일 열린 WCC와 UPCSA의 지도자들간의 회담의 결과물입니다. 이 공문은 다음의 목적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UPCSA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제리 필레이 박사를 WCC 총무로 입후보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기 위함이다.
2. 이러한 교단입장을 WCC 총무 인선위원회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시한 것에 대한 UPSCSA의 항의를 표시하기 위함이다.
3. 2019년 12월 8일 회담을 개최한 아그네스 아붐 중앙의원회 의장의 지도력과 회담을 성숙하게 진행한 트베이트 총무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2019년 11월 26일 교단 에큐메니칼위원회는 다른 안건들과 더불어 제리 필레이 목사의 입후보 과정에서 전개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결의 되었습니다.
1. 2019년 4월 동위원회가 제리 필레이 목사를 WCC 총무로 입후보 하지 않는 다는 결정은 유효하다.
2. 이러한 결정을 WCC 지도력에 서면으로 통보한다.
3. 제리 필레이 목사를 입후보 하지 않기로 한 교단의 입장을 페르난도 언스 인선위원장에게 공문으로 통보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인선위원회에 항의를 표시한다. 해당 공문을 증빙서류로 첨부한다.
4. WCC 총무가 인선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에 대해 실망의 표시하며 경멸적인 편지의 내용에 대해 묵살한다.
4.1 UPCSA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이러한 결정에 이르기 까지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았다.
4.2 UPCSA 총회장과 총무는 (WCC 총무의) 편지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4.3 UPCSA 교단은 제리 필레이 목사를 입후보 하지 않기로 한 결정으로 인해 그 어떤 분열도 경험하지 않았다.
5. 총회장, 총무, 서기 그리고 즈웨이 음티호빌 목사가 WCC 중앙위원회 의장이 중재하는 WCC와 UPCSA 지도자 회담에 참여하도록 권유한다.
다시한번 2019년 12월 8일 개최된 WCC 와 UPCSA 지도자 회담에서 사안에 대한 서로간의 입장을 표명하기 좋은 방향으로 분위기를 조성해 주신 트베이트 총무의 회의 진행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회담에서 UPCSA 지도자들은 위에서 설명한 교단의 입장을 명백하게 표명하였습니다. 아울러, UPCSA 총회장께서 본인이 제리 필레이 목사를 입후보 한 것은 (총회장 자격이 아닌) 사적인 행위였음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총회장의 행동은 교단의 결의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명백히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회담에서 인선위원회가 UPCSA 교단의 결의를 무시하고 WCC 총무가 인선위원장에게 보낸 편지로 인해 야기된 서로간의 불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UPCSA 에큐메니칼위원회의 입장이 존중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UPCSA는 WCC의 열정적인 회원교단이고 앞으로도 평등과 정의 그리고 존엄을 추구하는 정신 가운데 애정을 가지고 지속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총회장 피터 랑거만 목사, 총무 룽글레 음페체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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