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총회와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열린 공청회
“예수, 한국교회를 향해 채찍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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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발표된 ‘WCC 제 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이하 ‘공동선언문’)은 그동안 WCC가 추구해 왔던 신앙적 표준과 신학적 방향에 정면 위배될 뿐만 아니라, 시대착오적인 근본주의적 신학과 배타주의적인 신앙태도를 취하게 함으로 한국교회의 개혁을 가로막는 선언입니다.
이에 한국 개신교 에큐메니칼 진영에서는 ‘공동선언문’의 공식적 폐기와 책임자의 사퇴, 그리고 현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조직의 전면 재편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13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공동선언문’의 공식적 폐기나 책임자 사퇴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도 없이 미봉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사태를 호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WCC 총회 준비차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물량주의, 성장주의를 앞세워 한국교회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교회개혁을 가로막는 한국교회 전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2000년 전 예수께서 ‘예루살렘성전’에서 정화의 채찍을 들었듯이, 오늘의 ‘성전중심주의’에 빠진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채찍을 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참으로’ 성공적인 WCC 총회의 개최를 위하여, 그리고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만민공동회 형식의 열린 마당을 가지고자 합니다. 한국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진정한 생명평화 공동체로서 새롭게 세우고자 열망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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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3년 2월 28일(목) 오후 2 ~ 5시
장 소: 상동감리교회(남대문 시장)
발 표 자: 원로대표 – 서광선 박사 (이화여대 명예교수)
여성대표 – 한국염 목사 (NCCK 양성평등위원회)
청년대표 – 설윤석 총무 (EYC 총무)
목회자 대표 – 조언정 목사 (양평마실교회)
신학자 대표 – 이정배 교수 (감신대 신학과)
주 최: ‘WCC총회 준비와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에큐메니칼 연대’(준)
문의연락처: 김영철 목사 (예장통합) 010-7770-9494
조헌정 목사 (기장) 010-9875-5977
진광수 목사 (감리교) 010-9593-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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