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울라프 전 총무 대한민국 훈장 받아

                         울라프 픽세 드베이트 총무에게 동백장 수여

WCC의 직전 총무를 지낸 울라프 픽세 드베이트 박사는 지난 해 8년 임기를 마치고 고국인 노르웨이로 돌아갔다. 그는 WCC 총무들중 가장 많이 한국을 방문한 분이며 제10차 한국 총회에서 총무로 선임된 바 있다. 그의 고국 노르웨이는 북 유럽의 작지만 부한 나라이며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있는 나라다. 특히 전쟁을 반대하고 정치적 문제로 인하여 가족의 해체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평화와 정의, 화해에 깊은 헌신을 해온 나라다.

   
 

그런데 지난 5월 5일(화) 한국정부는 드베이트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한국정부는 오슬로 주제 한국 대사관의 남영숙 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온라인으로 수여했다. 남영사는 문재인 대통령가 보내는 축하의 인사를 다음과 같이 대독했다.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국민훈장 동백훈장을 수여한다“ 라고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시상식에서 한국 적십자가 회장 박경서 박사( 전 WCC 아시아 담당)은  이러한 한국정부의 결정에 대하여 큰 기쁨과 감사를 전하면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드베이트 목사가 총무로 있던 WCC는 1984년 일본의 Tozanso 프로세스로 시작하여 2013 년 WCC 부산 총회까지 한반도에 전쟁과 핵무기없이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도 이번에 정부 훈장을 받는 드베이트 목사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울라프 총무는 지난 해 NCCK총회에 참석하여 강연을 했고 이른 퇴임 인사를 받은 바 있었다.   훈장 수여에 대하여 이홍정 총무는 올라프 총무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북유럽 국가들의 지지와 도움을 이끌었다고 기억했다.

   
 

현 WCC 의장인 Agnes Abuom 박사도 온라인에서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열렸던 WCC 10차 총회에서 800명 이상이 정의와 평화 여행의 순례에 합류했던 역사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한국 국민과의 연대를 표명하고 한국의 통일에 대한 전 세계의 요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0일에 노르웨이 교회의 감독으로 추대가 될 드베이트 목사는 수년간 한국인의 평화에 대한 교회의 기여를 장려하고 지원한 WCC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에 대하여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드베이트 목사는 “평화를 이루는 것은 성스러운 일”이고 "어려운 일“ 이라고 하면서, 모든 인류, 특히 국가를 이끌 책임이 있는 이들은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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