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소리’ 활동에 대한 명성교회 대응

명량소리 활동에 대한 명성교회 대처

   
 

명량소리(http://cafe.naver.com/mlsori) 카페를 통하여 활동중인 "명성교회 바로세우기 운동"에 명성교인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카페에는 약 천명이 회원으로 가입을 했으며 다수가 명성교회 교인이거나 교인이었다 떠난 이들과 교회개혁에 관심있는 분들로 추정된다. 특히 연령대가 50대 이상이 60% 로 성인교인들의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페에서는 명량소리의 출범 계기가 된 명성교회 선임장로인 박ㅇㅇ장로의 사인에 대하여 지속적인 언급을 하고 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가 온전한 정신이라면  박 장로의 사인에 대하여 교인들과 그 지역사회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이렇게 사과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내가 섬기는 교회가 크고 안팎으로 하는 일들이 많아 집안을 잘 살피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 34년 간 동거동락해 온 친구 같은 우리 장로님이 교회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시다가 불행하게 먼져 가셨다.  이것은 내 허물이다…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교회 내부를 잘 살펴서 고칠 것이 있다면 고치겠다"라고 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때도 놓치고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는 것이다. 윤재석 집사는 고소와 불법사찰, 문자메세지 위협,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박 장로 사인을 거짓으로 발표한 것이 가장 큰 실책이라는 주장이다. 가족의 요구라는 단서가 있기는 했지만 공적인 기관인 교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교회의 수석장로가 자살을 했다면 웬만한 교회 같으면 더 이상 목회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 동안의 명성교회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엄청난 사건의 전모도 모르는 채 침묵하는 명성교회의 양심있는 성도들을 깨우고 한국의 대형교회의 방만한 재정운영을 고발하고 정화하기 위하여 명성교회 안수집사인 윤재석 씨와 우리교단과 사회의 뜻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명량소리(명성교회 양심을 소리를 깨우는 모임)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비자금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 데 말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지적이다. 비자금이 아니라면 박 장로가 남긴 3통의 유서가 완전 공개되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 이유는 현재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발췌를 해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장로가 남긴 유서에는 본인의 지병과 맡겨진 일을 잘 하지 못해 미안해서 자살을 한 것으로 적었다고 한다. 그러나 " 죽을 죄를 지었다는 대목" 에 대해서는 추측이 무성하다. 남긴 3통의 유서는 박 장로가 가족과 당회장 김삼환 목사와 당회원들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만 공개되었다. 

명성교회는 지난 8월 15일에 “명성교회와 우리 담임목사님 왜곡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이라는 제하의 유인물을 당회와 남녀선교회의 이름으로 냈다.  내용은 이단과 불순세력이 교회를 흔든다는 상투적인 내용이다. 이에 대해 윤재석 집사는 “명성이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과 부정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회개하기는 커녕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을 하고 있다” 는 주장이다. 특히 교회의 입장을 담은 내용 치고는 참으로 치사하다는 평이다.

   
 
   
 

오늘날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대형교회의 잘못된 관행을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적반하장으로 불순세력 운운하고 비자금의 어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윤 집사는 “비자금이라는 말은 불법자금이라는 말이 아니다.”고 한다. 공식계좌로 관리되지 않은 것은 비공식적인 것이고 당연히 그것은 조금은 비밀스러운 자금이다. 개인에게도 아무도 모르는 비상금이라는 것이 있듯이 어느 단체나 비자금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 돈이 교회와 교인들에게 공개되고 관리된 것이라면 모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불법 비자금이 된다. 아마도 소수만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외국의 국가 정상들과의 만남에 단 1불도 지불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허위일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부적절한 방법이나 금전을 매개로 만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외교적인 만남에 인사는 할 수가 있다. 그 동안 김삼환 목사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마음에 드는 이들에게 돈을 잘 주기로 유명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남에게 베푼 것을 부정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명량소리는 이에 대하여 가장 최근에 면담한 국제기구 책임자인 WCC 총무에게 서한을 보낸다는 입장이다.

한편 명성교회에서 8월 17일 만장일치로 통과된 규약개정을 위한 공동의회는 참석 교인 5,170명으로 개회하였는데 이 유인물에서도 밝힌대로 교인 10만 명 운운하는 허세도 정직해져야 한다. 성인이 3만이라면 5천은 1/6이다. 그렇다면 전체 교인의 의사라고 볼 수 없다. 교인들은 듣도 보지도 못한 교회 규약을 개정하겠다는 심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또 별지 내용도 없이 화면으로만 보여준 회의는 공개 못할 내용을 담은 것으로 추측될 수밖에 없다.

   
교회정관이 교단 법 보다 우선 한다는 대목에 대한 오해와 추측

회의는 김재복 장로가 안건을 설명한 후 김성태 장로는 고 박영목 장로 관련 건은 전혀 문제없고 비는 돈도 없다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교회를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 뒤 개정안은 당분간 밖으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소식 통에 의하면 이 개정안에는 교단을 변경하는 안도 있다고 하는 데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또 교단 변경에 관해선 교인 재석(참석 교인) 3분의 2 찬성으로 가결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교회의 규약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제정도 개정도 미리 인쇄물로 교인들에게 회람하거나 홈피에 공개하는 것이 정상이다. 또 제정의 이유 등도 밝히고 교인들이 자유롭게 토론하여 결정해야 하는 데 이렇게 비공개 일사천리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수상한 징조로 보인다. 아마도 김삼환 목사는 홍재철 목사가 세운 교단으로 갈 수 도 있을 것으로도 추정들을 하는 데 아마 그렇게 된다면 김 목사는 지금까지의 부적절한 것들을 인정하고 견딜 수 없어 도망을 가는 꼴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참고로 홍재철 목사가 세운 그 교단은 목사의 정년이 없다는 것으로 은퇴를 앞둔 목사들에게 큰 매력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러나 교인들은 봉이 되는 셈이다.

그 외에도 명성교회가 교회의 헌금으로 설립한 안동성소 병원, 아카페 교도소, 이티오피아 MCM병원 C-chanel등 자기들 입으로 운영한다고 한 각종 법인과 사업들은 명백히 교회의 헌금으로 한 것이다. 사회법에 의하면 이것은 출자다. 그렇다면 그 출자에 대한 이익금과 교회는 어떤 관계인지 또 그 많은 돈이 헌금으로 지출되었는데 이것이 적법한 절차를 걸쳐서 집행하여 관리하는지 사법적 검토를 받아야 할 것이다. 또 이 기관에 친인척과 측근 장로들이 유급직원들로 일을 하는 데 이런 전모도 밝혀져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 외 비자금으로 되어진 것이나 제보되어 확인 중인 것
1. 명성교회와 8.4키로미터 떨어진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타운 특별계획구역에 약 1천평의 대지를 2013년 3월 경 240억 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가 낙찰 받은 특별계획 3-9,3-10구역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교회가 들어설 수 없는 곳으로 투기성 짙은 부적절한 일로 김 목사의 노후대책일 수도 있다고 한다. 교회 헌금이 남아도니 일어나는 일로 보인다.

   
 

2. 2013년 장로 피택을 받은 31명은 돈을 거두어 40억은 교회에 헌금했고 15억 상당의 돈을 따로 김 목사에게 주었다는 소문도 있다. 그리고 매달 여전도회와 남전도회에서는 각각 수천만 원을 김 목사와 사모에게 상납을 했다는 소식도 있다.

3. 또 현재 김 목사가 사용하는 별장은 하남시와 아치울 그리고 춘천 등에 있다는 제보가 있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상당한 부동산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말들도 있다.

윤재석 집사에 대한 명성교회 대응은 치사
명성교회는 명량소리 대표 일꾼 윤재석 집사에 대한 회유와 설득이 안 먹히자 치졸한 방법으로 압박을 하고 있다. 21일 명성교회 김ㅇㅇ 장로는 최근 출석한 바 있는 교회에 전화하여 윤 집사의 교적을 확인하며 교적 확인서(새신자등록서) 사본을 보내달라는 압박을 하자 이를 이기지 못하고 보냈다는 것이다. 이는 김 장로나 해당 교회 모두 큰 범법을 한 것이다. 교인등록 카드는 본인의 허락 하에 이명 등의 절차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동사무소에 가서 남의 주민등록을 발급해 달라고 한 것이며 그것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발급을 해준 꼴이다. 

명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동남노회 소속이다. 누구도 동남노회에서 중추적인 명성교회 김 장로의 말을 거역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는 김 목사의 오른 팔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노회 내에서의 우월적인 지위를 가지고 산하 교회 목사에게 압박을 하는 좋지 못한 일로 교인 개인의 신상카드(privacy)까지 사적으로 주고 받는 철 없는 장난질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이날 오후 당사자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는데 본인은 정황은 이해 되지만 용납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카페에서는 둘다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윤 재석 집사의 말로는 “2012년 5월 명성교회를 떠나 그 교회로  이적한 것은 사실이나 사살 상 이명증서를 접수하지 않아 이중 교적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장로교 법에는 항존직자(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는 이명을 하지 않는 한 그 교적을 소멸하지 않는다. 그런 교인들을 별장부, 혹은 실종교인이라고 따로 관리를 하기도 하고 천주교에서는 냉담자로 하여 별도 관리를 한다. 이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 이 언제가 되든지 돌아올 때를 기다리고 돌아오면 받아준다는 의미로 본다는 것이다.  

교인의 이명(移名)증서와 교적은 본인의 허락하에만 교회가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류이다. 그런데 명성교회는 이런 일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있다. 이는 “최근 명성교회 개혁을 위한 일련의 활동과 관련, 명성교회 측이 처음에는 외부세력"이라고 하였다가 고소장에서 윤 집사를 명성교회 교인으로 기록하는 이중적인 태도에서 기인한다. 그래서 소장의 내용을 인지한 윤 집사는 8월 17일 주일 1부 예배에 참석하여 재등록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날 김삼환 담임목사는 1부 광고 시간을 통해 “윤 집사의 재등록을 환영한다. 나는 윤 집사를 사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 목사는 이어 이 날 주일 2부, 3부, 4부 예배 설교 내내 윤 집사의 재등록을 예화로 들은 것으로 보아 윤 집사가 다시 돌아온 것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편, 명성교회  최ㅇㅇ 부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윤 집사에게 가명으로 음해성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연속적으로 보내 당사자로 하여금 심적 압박을 받게 하는 부적절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최 목사는 자신의 신분이 드러났음에도 윤 집사에게는 일언반구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최 목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명량소리 발족 직후에도 ‘김준수’라는 닉네임으로 이메일을 통해 윤 집사를 위협하는 듯한 내용을 수 차례 보낸 것으로도 확인했다. 

부목사란  담임목사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교회내 직책이므로 김삼환 목사의 지시로 밖에 볼 수 없다. 아니라면 명성에 만연된 과잉충성이다. 그래도 모든 책임은 김삼환 목사에게 있는 것이다. 교인의 교적부를 함부로 달라고 하는 것이나 부목사를 시켜 사찰과 감시, 위협을 하는 행동을 정식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명량소리에서 별건으로 공개하여 처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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