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근 전도사의 야심찬 교회조직
지독한 헌신과 사랑. 그의 초기사역의 핵심 단어
1958년 4월말에 사역을 시작한 갈담리 강진교회에는 기껏해야 20명도 안되는 교인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1958년 8월에 가면 딱 4개월만에 교회조직을 개편합니다.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기록해 놓고 책임자 선정까지…그리고 그는 새벽성경연구를 통해 교인교육을 강화해 갔습니다. 전 교인 도서 돌려보기, 아동 성경학교, 야학… 교육에 최선을 다한 이유는 문맹 탈피와 저조한 학력 보완이 지역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신들은 비록 교회를 나가지 않을지언정 자기 자식들은 무조건 교회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과 맞아 떨어지는 귀한 지역사업과 교회사역의 일치됨을 보여주는 고영근 전도사의 초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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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교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지 않나요?
그는 교인들을 울타리 안의 양으로만 본 것이 아니라 사회인으로 본 것입니다. 지역민들을 울타리 밖의 양으로 본 것이 아니라 함께 돌봐야 할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매일 아홉시에 마을로 나가서 같이 농사 짓고 지역민들을 돌아보고 집집마다 화장실 청소를 해 주며 밤 열시까지 봉사 헌신했던 것입니다. 이러니 일년도 안 돼서 교인은 어른 80명. 아동 80명을 넘어서고 있게 되었죠. (학생부 인원은 잘 모름.ㅠ)
지독한 헌신과 사랑. 그의 초기사역의 핵심 단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