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분립으로 노회는 66개로

                             평양노회 분립으로 노회는 66개로

웃으며 작별 

총회 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큰 살림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평양노회가 드디여 이번 100회 총회에서의 분립결정을 받아서 총회법에 따라서 총회가 주관하는 분립예배가  지난 19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열렸다. 평양노회는 분립 예식 후 ‘평양’과 ‘평양남’으로 이미 준비위에서 작성한대로 각기 흩어지되 형제노회로서 함께 남북통일이 다가 올때 까지 서로 힘 것을 다짐했다.

평양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이성희)가 주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분립예식에 총회 정치부장으로 분립위원으로 참여한 전두호 목사(정치부장)의 인도로  이용희 장로(전 평양노회장)의 기도와 부총회장 성희 목사(평양노회분립위원장)의 ‘흩어진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성희 목사는 설교에서 "장로교회의 역사는 분열의 역사였으나, 분열이 아닌 분립으로 말미암아 무 지역 노회가 5개로 늘어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계시록 교회 처럼 날마다 새로운 것을 지향해 나가는 참되고 완벽한 교회들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는 바램을 보였다.

이어 이윤수 목사(평양노회 분립전권위원장)가 분립 경과보고흐 분립 원장 성희 목사가 분립을 선포했다. 이어서 평양노회는 소집자 장창만 목사(평양노회 대표)와, 평양남노회 소집자 조남주 목사(평양남노회 대표)에게 노회문서와 장부가 각기 전달되었고 마치는 감사기도는 윤동석 목사(평양노회분립위원)가 했다.

이 예식에 권면의 순서를 맡은 전 총회장 박위근 목사는  "두 노회가 형제의식을 갖고 선봉에서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두 노회 모두 축복 속에서 모범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총회 서기 최영업 목사가 축사한데 이어,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축도로 분립예식을 마쳤다.

분립예식 후 평양노회는 록원교회(장창만 목사 시무)로 평양남노회는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시무)에서 각각 노회를 속회했다.  한편 평양노회는 지난 제182회 봄 정기노회에서 노회 분립위원회 보고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분립을 결의하여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동안 노회안에 산적한 문제들과 분쟁교회의 문제들도 새로운 임원들이 구성되여 교회법과 상식선에서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모처럼 양노회원들이 웃으며 헤어지게 된 것은 감사한 일이다.

참고로 양 노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평양노회 노회장 장창만 목사

부노회장 박능팔 목사, 이임석 장로 서기 김동국 목사, 부서기 김우철 목사 회록서기 최정도 목사, 부회록서기 장로, 회계 박성업 장로, 부회계 권오복 장로

평양남노회 노회장 박영득 목사

부노회장 이형철목사, 조성오장로 서기 김문재목사, 부서기 장영문목사, 회록서기 윤주환목사, 부회록서기 김지한목사, 회계 전승남장로, 부회계 조현호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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