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평화 만찬에 초대합니다.
“People’s forum On Peace for Life” 은 한국 에큐메니칼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모임으로 2004년 부터 아시아평화연구원을 이끈 김용복 박사가 주도해 왔다. 이번에 제 3차 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과제와 정책들을 세우면서 실행위원회(Working Group)을 한국전쟁의 아픔중의 하나인 충복 영동 황간면 노근리에 소재한 “노근리 평화공원” 에서 돌어오는 9월 2일(금)-5일(월) 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의 주제는 “평화를 만드는 지혜” 로 에큐메니칼운동에 복무하는 동지들과 평화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특별히 9월 2일(금) 오후 7:00시 열리는 개회만찬과 4일(일) 오후 7:00시에 “평화만찬”에 참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준비위를 대표하여 김용복 드림(Moderator Peace For Life)
연락: Martha Ferguson (010-6884-4340; <ferguseoul@gmail.com>)
Kim Yong-Bock (010-2737-6086; <oikozo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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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이란
사건명:노근리 민간인 학살 사건(老斤里良民虐殺事件) 영어:No Gun Ri Massacre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26일 부터 1950년 7월 29일 동안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1999년 AP통신 기사를 통해 한-미 양국에 공론화 되었으며 2000년 미국과 한국 두 나라는 별개의 조사단을 편성하여 실태파악에 나섰다. 2001년 1월 12일 한, 미 양국은 조사결과를 동시에 발표하였고 조사단 공식적으로 ‘우발적으로 발생한 사건’ 이라 결론지었다. 생존자들은 사망, 부상 또는 실종 인원을 총 248명이라 신고하였으나 조사단은 이보다는 적은 숫자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사건 당시 남측으로 내려오는 피난민들 중 민간인으로 가장한 북한 육군 병력이 숨어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 피난민 통제에 고심하던 미 육군 제8군은 사건 전날인 25일 저녁 주한 미대사관과 한국 정부와 함께 피난민 통제 대책회의를 실시한다. 이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피난민을 "구호의 대상이 아닌 군사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무초 당시 주한미대사는 회의 결과에 대하여 "차후 미국내 논란이 걱정된다."는 서한을 작성, 보고하였다.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 미 육군 제8군사령부는 전 부대에 피난민이 미군방어선을 넘지 못하게 할 것을 명령한다.
26일 철로로 이동중이던 피난민들에게 가해진 공중폭격에 대해, 한.미 조사단은 당시 노근리 주변에 몇 차례의 공군 작전이 수행된 사실은 있으나 피난민에 대한 공격이 이루어졌는지는 해당 작전기록이 존재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피해자 측은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간 후, 또 다른 비행기가 나타나 폭격을 가했다."
2004년 2월 9일 ‘노근리사건 희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같은 해 3월 5일 노근리 사건 특별법이 공포된다. 이후 피해자 가족들은 노근리 사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현재까지 계속 중이다. 한편 공식조사발표 이후에도 미 참전 용사들의 ‘상부 명령이 있었다’는 진술이 계속되자 미 국방부는 ‘명령이 없었음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명령이 있었다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고 이후 AP통신을 통해 증언을 했던 참전용사들은 증언내용을 번복했다. 이후 증언자들의 사망과 연락두절, 증언거부 등으로 미군측 증언은 더 이상 나오고 있지 않다.
1999년 유족들이 미국을 방문, 미 육군성은 사건의 대한 철저한 조사와 유족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밝혔고, 2000년 1월에는 미국에서 대책단과 자문위원단이 내한하여 충북 영동군 사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증언과 요구사항을 들었다. 2001년 1월 드디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여 사건의 실체를 인정했으나 피해주민 및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은 미흡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은 1994년 `노근리양민학살대책위원회` 정은용이 사건을 토대로 한 실록소설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를 출간되었고 AP통신 등의 외신과 국내 언론이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을 취재하여 일반에게 알려지게 됐다.
영국공영방송인 BBC도 미군 전쟁범죄행위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모두를 죽여라’(Kill’em All)는 제목으로 노근리양민학살 사건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이 국제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이뤄진 것은 노근리미군양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위원장:정은용 집사·대전중앙교회) 와 NCCK가 유엔인권위원회에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협조를 얻어 2002년 ‘노근리양민학살사건 진상규명’에 관한 안건을 상정, 다시 미국정부에 진상규명에 나설 수밖에 없도록 여론 압박을 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2016년 열린 미국장로교회(PCUSA) 제 222차 총회에서도 노근리 문제가 제기되여 논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하고 2016년 7월 18일에 우리총회에 공식적으로 사고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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