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고자비(登高自卑)
류영모 목사, 큰 일을 도모하려면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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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는 명문 거창고등학교 출신에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전트대학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은 분이다. 공군장교 출신에 언제나 단정하고 스마트한 멋쨍이, 그의 설교는 군더더기가 없는 일품으로 고양시에서 듣기 아까운 소리라는 말도 있다. 설교를 원고에 메이지 않으면서도 성경을 바탕으로 마음을 파고드는 메시지다. 그러나 요즘 들어 설교를 잘하는 것과 설교자의 삶은 다르다는 는 말이 나돈다. 자기는 그렇게 살지 못하면서 호통 설교를 하는 위선자들 때문이다.
류 목사가 신학생 시절엔 고척교회에서 전도사를 충신교회에서 부목사를 지내고 초기에는 개척하여 고생을 하다가 후반 고양시에 이주를 하여 성전을 크게 짓고 빚은 좀 남았으나 대박 목회를 하는 분이다. 학부 시절에는 고 이상양전도사가 있었던 망원동교회에 가서 동료들과 봉사도 하고 후임자가 되기도 한바 있어 젊어서는 민중적인 선교에도 몸도 담은 분이다.
그후 총회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되어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일을 무척 즐기는 듯 하다. 98회기 손달익 목사 총회장 시절 좌우지 하는 실세 서기를 지냈다. 100회기 이성희 목사가 부총회장이 되자 총회 주제 위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총회의 트래드이 마크인 “거룩한 교회” 라는 표어를 만들었다. 당시 안산 제일교회에서 열린 총회석상에 나와 주제 설명도 부족하여 구호를 선창하는 등 전에 없는 행동을 하여 말들이 많았다.
유명세를 얻고 CBS 재단 이사장이 되었을 때 회사에서 취임예배를 드리고도 다시 자기가 시무하는 한소망교회에 교계 온 사람들을 불러 놓고 이사장 대관식과 같은 예식을 거창하게 다시 치뤘다. 이 외에도 대전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시 연합당회 당회장, 학부 총동문회장을 지내면서 전국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부터 브레이크없는 벤츠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내가 실례지만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있는 데 그것은 이전에 맡은 바 있는 총회 주제 위원장이 다시 되었기 때문이다.
총회 주제 위원장은 그렇게 큰 자리는 아니지만 차기 총회장의 신학과 교단의 흐름을 연결하여 주제를 만들고 이를 연구하는 책임을 맡은 자리다. 그때 만든 ‘거룩한 교회’ 라는 주제가 102회에도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였고 103 회도 “이런 기조아래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로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만하면 류영모 목사가 만든 총회의 큰 주제어가 대박을 친 셈이다. 그런데 다시 103회기에서 주제 위원장을 맡은 것은 좀 의외라는 후문이다.
총회의 직책들이 많치 않고 같은 자리를 같은 분들이 다시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특히 주제 위원장이라면 차기 총회장과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원팀이 되는 자리다. 그런데 이미 그 일을 100회기에 한분이 3년 만에 다시 맡는 다는 것은 이전 총회장과의 의리도 그렇고 어울리지 않는 다는 느낌이다. 그런 일을 이제 후진들에게 맡겨도 될 일인데 말이다. 그런데도 다시 맡자 사람들은 내년 총회석상에서 또 다시 아동부 재롱잔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소리들이다.
류영모 목사를 잘아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큰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뭘 더 하기보다 가만히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진언이다. 우리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기대와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한 인물이 나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동역자의 도리로 보나 인물론으로 보아 후배들을 제껴놓고 자리를 탐하고 나대는 행보를 자중하시라는 말들이다.
류영모 목사의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도 아닌 데 지난 2013년 장신대 가을 사경회 주강사로 갔는 데 모교에 강사로 초빙되었다는 기쁨으로 흥분한 나머지 학생들 앞에서 오바를 하여 실언으로 큰 망신을 당한바 있다. 그때도 예장뉴스는 이를 지적한바 있다. 이렇게 류목사는 안해도 되는 말을 하므로 실언을 자주하고 있는 데 "가루는 칠 수록 고아지지만 말은 할 수록 거칠어진다" 는 옛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이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의 행보는 그것만이 아닌 데 CBS 이사 시절에 사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교단에서 파송받은 이사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므로 불협화음을 낸바 있다. 그 결과로 인하여 본인은 이해가 다른 이들의 지지를 받아 이사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사장 말엽 차기 이사장 선임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사표를 냈다가 다시 거두는 소동들이 있었다. 사실 연합기관에 파송된 이사가 도중에 사임하는 것은 큰 결례다. 이렇게 교단의 정서와 공익을 져버리고 사적욕망을 체우기 위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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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순례중 보낸 문자 | ||
그러나 결정적인 사건은 지난 2017년 말에 터졌다. 한 해전 이성희 목사와 자신은 강북지역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거론들이 되었다. 그런데 류 목사가 종교개혁 순례중 카톡으로 자신은 이번 부총회장 선거에 나가지 않는 다는 메시지를 날린다. 당시 사람들은 만약에 이성희 목사와 류영모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경쟁을 한다면 경쟁으로 인한 갈등이 예고된 차였다. 그러나 당시 류목사의 불출마는 금이빨사역이나 신사도 운동, 교회에서 공 조직인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활동을 인정하지 문제로 인하여 나올만한 처지가 아니었다는 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류목사가 아무런 조건 없이 흔쾌하게 불출마 선언을 하므로 이성희 목사는 큰 짊을 덜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일로 인하여 교계는 좋은 전례를 남겼다고 큰 칭찮들을 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 예장뉴스로 이런 소식을 기사로 하여 류목사의 인품과 마음 씀에 대하여 극찬을 한 기억이 있다. 아마도 이성희 목사도 마음속으로 고마운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류영모 목사가 과열될 대결구토를 피하고 통 크게 다음을 바라보았는지는 몰라도 아무런 조건없이 부총회장 출마 포기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포기의 댓가로 당시 부총회장이신 이성희가 자신에게 은밀하게 차기 총회임원 조각권을 주었다는 말이 후일 공개하면서 그의 인격과 귀한 양보의 행보는 빛을 바래기 시작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 링크한 기사에서 자세히 볼 수가 있다. 이렇게 류 목사는 cbs 이사장 말기에도 교계 사람들을 불러놓고 성역 40주년 행사를 한소망교회에서 성대하게 치뤘다. 거기 참석한 사람들의 말로도 차마 눈뜨고 보기 아까운 장면들이 연출되었다고 하였다.
예전에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2번을 나오고도 낙마 분도 비숫한 행보를 하다가 발목을 잡은 바 있는 데 자기의 대학 은사를 데려다가 자기의 목회철학을 연구 발표하게 하는 하극상을 연출한바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게 잘난척을 하더니 제살을 깍아 먹었다고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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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40년에 40권의 책을 냈다는 홍보물 | ||
류영모 목사는 총회의 큰 자리로 가는 지름길인 총회 서기도 지냈고 그의 년배가 60대 중반인데 은퇴가 5년 남긴 중진으로 우리교단의 최고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년전에 이성희 목사가 우리교단으로 파송받은 바 있는 연세대학교 이사 자리를 사모한 나머지 후임이 되게 해달라는 개인적인 부탁이 있었던 모양이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이 총회장은 전 총회장 중의 한분과 약속자리에 나가보니 후에 당시 부총회장과 류영모 목사가 같이 대동을 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차기 연대 이사가 되게 해달라는 데 이 자리는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하고 해서 다른 말없이 지난다. 그리고 임기가 끝나자 연대 이사회서는 이성희 목사를 연임하게 된다. 이성희 목사가 다시 하겠다는 로비를 한 것도 아니고 다시 맡아 달라고 하는 데 싫다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이를 받아드렸다. 그러자 류영모 목사는 이성희 목사에게 연대 이사자리를 시켜준다고 하고 자기가 갔다고 하면서 육두문자는 아니지만 당시 총회장에게는 할 수 없는 큰 결례를 하게 된다.
이 문자가 공개되자 교계 지도자들의 대화가 이렇게 까발려지는 것도 그렇치만 패륜아라는 비판이 폭등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류영모 목사는 모든 공식적인 활동들을 접게 된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총회장을 지내신 이성희 목사가이제 은퇴를 하자 다시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좋다. 류영모 목사가 진짜 총회 일을 하고자 한다면 이성희 전총회장에게 진정어린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좀더 자중하고 목양에만 일념하기를 권면하고 싶다.
그런데 벌써 부터 총회안팎의 자리를 탐하고 어디 설교자리나 강연에 부쩍 이름을 올리고 있는 데 총대들이나 동역자들을 바보로 알지 않는 한 그러면 안된다. 지난 번엔 고척교회에서 열린 교단의 지도자 모임에서도 설교자가 되더니 지난 11월 9일에 모인 내년 총회 주제 연구위원회의 첫 모임에서 다시 위원장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렇게 교단지나 교계 신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와 사진이 나오는 중이다.
류 목사는 작년에 이맘 때 전주 한일장신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는 데 년초 3월에 이미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다. 누가 보아도 학위장사로 보인다. 지금 명박이 한두개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 데 그럴 이유가 있는 지 모르겠다. 명박을 이렇게 남발하는 학교도 문제다. 교권인사들의 판깔아주기 학력세탁으로 타락한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명박이란 진짝 그 학교와 교계에 공헌과 전경의 표현인데 과연 그럴 자격과 심사를 갖추었는 지 의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3년전에 101회기 “거룩한 교회” 라는 주제 연구를 내놓는 위원장을 지내고 다시 또 위원장을 자원한 것을 보면서 우리교단에 그렇게 인물들이 없나? 하는 비판들이다. 아니면 주제 연구가 무슨 광고 카피도 아니고 하는 비아냥이다. 거기다가 오는 11월 27일에 모일 서울강남노회 협의회에 12개 노회 임원 및 총회 총대, 협의회 임원을 개선하는 자리에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또 강사로 나온다는 소식이다.
한 사람이 이렇게 미친 듯이 총회 안팎에서 종횡무진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안중에 없는 것 같다. 식상하다는 비판인데 후발주자들을 누르고 굳히기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인 것 같지만 오히려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사실 류영모 목사는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은 가만히 계시는 것이 몸값을 올리는 일이다.
현재 강북지역에는 경쟁자도 아직은 없고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없는 데 왜 이렇게 조갑증이 나서 설쳐댈까 한마디로 아깝다는 심정이다. 그것은 불안하기 때문으로 보이고 자기도 단일화를 했으니 나로 중심을 모아달라는 의미일까? 그러나 그것은 본인이 아니라 덕망을 쌓으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지금의 위상으로는 모셔갈 분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겟다는 후문이다.
고양시 한소망교회에 낮은 편에 있는 같은 노회 정성진 목사의 행보와 비교해보면 어느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노회의 동역자들이 어떤 평가를 할까 자문해 본다. 정성진 목사는 이미 여러번 소개를 했지만 내년 65세 은퇴를 선언하고 이번에 후임자를 미리 모시고 자신은 분립 개척하는 교회의 첫 목회자로 나간다는 선언을 했다.
그런 내용들이 교계 신문이 아니라 동아일보에 소개되었는 데 참 우리시대 목회자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180236&sid1=001(정성진 목사의 동아일보 기사)
어떤 사람은 후진들과 교회을 위하여 적정한 시기에 조기 은퇴를 하는 데 비슷한 또레임에도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는 생각과 모습의 근원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류영모 목사가 앞으로 총회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큰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앞서 말한대로 전 총회장 이성희 목사에게 행한 결례를 마음속 깊이 사고하고 용서를 받는 일이 먼져일 것이다. 그리고 제발 인간적으로 나서서 그렇게 하지 말고 조용히 목양에 전념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친구들이나 동역자들도 진정으로 류목사를 사랑한다면 그런 조급한 행동에 대하여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총회도 이제 이런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 인사를 중단해야 한다. 그렇치 않아도 총회가 몇사람의 전유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들이 없지 않은 가운데 류영모 목사의 행보는 총회도 욕먹게 하는 것이고 이를 방치하고 뒤를 봐주는 이들을 우리는 총회을 농단하는 세력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나는 그의 경쟁자도 반대자도 아니라는 것을 밝혀둔다. 그러나 그렇게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다. 그와 가까운 친구들과는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그들이 류영모 목사의 모든 언행에 대하여서 책임을 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번에 우리교단이 맡게된 NCCK 회장 자리도 우여곡절 끝에 이성희 목사가 추천되었는 데 이성희 목사의 본심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안으로는 추천을 하고 뒤로는 사람들을 시켜서 반대를 하게 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고 이런 일의 배후에 류영모 목사가 이성희 목사와의 구원(舊怨)을 풀고 화해와 배려차원에서 선물로 만들어 준것이라는 후문도 있다.
그리고 들리는 후문은 지난 11월 초 전 총회장 이성희 목사를 한소망교회로 초청하여 집회를 인도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더 코메디다. 그것으로 전 총회장 이성희 목사에게 대한 결례를 사과하였다고 하는 모양이다. 마음이 약한 이성희 목사는 용서를 하셨는 지 몰라도 공개적으로 항명을 한 이상 공개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NCCK 총회도 전 총회장을 지낸 원로를 앞에 않혀 놓고 못볼 광경을 보여준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큰 결례들이지만 그런식으로 일을 도모하고는 큰 자리나 준 것 처럼 공치사를 하는 이들이나 물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비판이다. 이런 식으로 전 총회장을 예우하고 모셔서는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