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들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종교지도자들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한국의 제 종교를 대표하는 7대 종교의 대표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새로운 집무실인 용산 청사에서 만났다. 지난 5월 28일(토) 7대 종단 지도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교총 개신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류영모 목사(우리교단 총회장)은 "청와대 개방에 티가 되고 불교에 누를 끼친 청와대 불상 훼손 사건에 유감을 표한다" 는 사과를 해서 화제다.

그동안 일부 편향된 개신교인들의 불상 훼손, 사찰 방화 등으로 불교계에게 종치 않은 감정들이 있어 왔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청와대 국민개방 하루만에 한 50대 여성이 관저 뒤편 석조여래좌상 앞 불전함 등을 파손한 일이 있었다. 그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고성을 지르기도 하여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는 데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진보 성향인 NCCK는 즉각 사과 입장문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보수 성향의 최대 연합체인 한교총까지 대표회장이 나서 불상 훼상에 대하여 통크게 사과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하여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정중히 합장하며 감사의 응답을 했다고 한다. 총무 원장 스님도 아마도 정통 개신교인이 한일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다른 참석자들도 이런 모습에 대하여 평하기를 "기독교와 불교가 서로 화합하는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고 전했다고 한다. 직접 사과의 말을 전한 류영모 대표회장도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약속한 청와대 개방 행사에서 불상사가 있어 대통령께도 누가 되고 불교계에도 큰 결례가 되어 유감을 표했다" 고 하며 "정당한 신앙 상식에 어긋나는 비신앙적 행위지만 한국 교회를 대표해 유감을 나타낸 것“ 이라고 전했다.

   
 

NCCK 이홍정 총무는 최근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도 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도 도울 겸 ‘코로나 임시 평화체제’ 를 제안하자 윤 대통령도 "CNN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북한 체제를 훼손시킬 생각은 없다고 했다"고 한다. 이 총무가 구상하는 안은 "북한의 코로나 방역을 위한 지원을 하고 미사일 실험중지와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대북제재 완화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또 다른 출구를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자신은 "초등학교는 미션스쿨을 나와 청소년기에는 교회에 다녔고 후에 성당에서 영세도 받았는데 지방을 돌며 검사 생활을 하다보니 종교 생활을 열심히는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끝으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께서 참석한 모든 분들이 귀가 탑승을 보고 인사와 배웅으로 예을 다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자주 만나자. 자주 만나시면 거기 가겠다’고 했으며 "시종일관 ‘화합’의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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