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교역자연합회 제 40차 총회

                                    전국 여교역자연합회 제 40차 총회 열려

   
                                               용문산 공원에서의 전야제   

 경기도 용문면 안식의 집과 용문산 공원에서  열려

예장 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회장:임숙재 목사)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양평 여교역자 안식관에서 ‘제40회 총회 및 안식관 32주년 기념 모임’ 을 열렸다.

여교역자회는 예장 통합측의 교역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교단내에서 여성안수를 통과시키는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안수 이전에는 여전도사라는 직분으로 전국의 교회에서 교회의 심방이나 교육등 보조적인 역할에서 단목목회나 기관 교수사역등으로 다양화 되였다.  

그리고 이번에 총회를 개최하게된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안식의 집" 은 은퇴여교역자들이 노후를 보내는 곳으로 이 시설도 모두 여교역자회가 헌납받거나 직접 모금하여 세운 곳이다. 이외에도 회관이 있는 제기동과 전국의 "모자쉼터" 를 운영하는 사회복지 법인 "작은 자의 집" 도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오랜 기간 여교역자회와 사회선교에서 여교역자들의 인권과 사역을 위하여 지난 40년간 수고한 고애신사무총장이 은퇴을 하고 안식의 집 원장으로 부임을 하게 된 것과 신임 총장으로 김혜숙목사(전 새가정사 총무, 영암교회 부목사)가 새로 인준을 받은 것이다. 김혜숙목사는 네덜란드 ISS(Institute of Social Studies)에서 여성학 석사(spejffksem) 을 이수한 재원으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사무총장을 사임후 안식의 집 원장으로 부임하는 고애신원장

 한편 여교역자회의 당면한 과제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 가느냐에 있다. 여성 안수 이전만 해도 여교역자들의 권익과 인권을 위하여 서로 힘을 합쳐서 도우며 모였지만 오히려 안수를 받고 교회에서 안정된 목회와 사역을 하게 되자 오히려 참여하는 인원이 줄어 들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의 말씀을 실현하는 생명공동체 – 생명공동체를 이루는 여성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는 5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기념 다큐영화 상영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등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다채롭게 열렸다는 평이다. 

또한 임숙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는 배종남 전도사의 기도와 부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소제물이 됩시다’(레위기 2:1-3)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기념예배의 사회를 보는 신임회장 임숙재목사

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신촌교회, 소망교회 등 협력교회 및 단체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현장사역 40년 및 총회참석 20회 이상 회원과 안식관 역대후원회 회장 등에게도 감사장이 수여됐다.

그밖에도 이은주 박사(장신대) 등 4명이 여성목회의 정체성과 미래목회 방향을 논의하는 기념 심포지엄과 안식관 여교역자 실버합창단 등이 출연해 창과 풍물놀이, 낭독극 등 기념축하공연, 안식관 후원자 모임 등을 같이 진행됐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 정태효, 김태완, 김정은목사

                                                             사진제공 정태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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