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와는 선교적으로 협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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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식 총회장, 종전선언에 대한 교단의 입장 – YouTube | ||
제108회 총회임원회 시무식을(외국인선교사묘원 및 국회의사당앞)에서 열렸다. 9월 25일 오전 10:30분애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총회임원들과 사무총장 5개 상임부서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국회의사당앞으로 장소를 옮겨 차별금지법과 사립학교법과 동성애 반대 성명서를 낭독했다. 국회에서는 열린 민주당 소속 여수 국회의원이며 사랑의교회 장로인 김회재의원등이 참석했다.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04회기 류영모목사와 임원들은 시무식을 장신대에서 한 후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식수도 한 바 있다. 107회기 이순창 총회장 집행부는 전방교회를 방문하여 합동측과 합동으로 한 바 있는 데 총회장의 생각과 한해의 방향을 가늠하는 상징적인 일로 이번 집행부는 반대하는 일을 출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시무식을 어디서 하든 총회장의 전적인 관할이니 문제 될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집행부 1성이 이런 성명서 부터 낭독하고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도 없지 않다. 한편 언론들은 총회 마지막 날 수요일 저녁에 명성교회에서 드린 에큐메니칼연합예배에서 낭독한 WCC가 채택하여 세계교회에 공유한 "한반도평화선언" 을 독일대표와 한국 대표가 낭독한 것에 대한 질의도 나오자 선을 긋지는 않고 선교적으로 협력하는 것이지 이념적으로는 다르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전광훈목사에 의하여 문제 제기되었는 데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 목사에 대하여 선언문 내용중 정전협정은 미군철수이고 북에 남을 갖다 바치는 행위라고 하면서 해명을 요구한다. 이에 명성교회서는 우리는 장소만 대여했다고 하자 화살을 김의식 총회장을 향하여 막말을 쏟아 냈다. 이를 의식 한 듯 김의식목사는 우리는 WCC와 선교적으로는 협력하지만 이념적으로는 다르다고 하였다.
또 정전협정(전쟁을 멈추는 것)은 찬성하지만 종전협정(전쟁을 끝내는 것)은 반대한다고 하면서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한국전쟁의 종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해야 한다” 는 내용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고 WCC 중앙위원회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채택한 것이고 낭독한 사람도 외국인이라고 하면서 그날 에큐메니칼예배 순서나 일정은 자신에게 모두 보고되었지만 일일이 다 실피지는 못했다고 하면서 우회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그 성명서 자구나 진의를 왜곡하여 시비를 거는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일일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김의식 총회장의 이런 행보는 눈여겨 볼만하다. 이해 할 수 없다는 분들도 나오고 있는 데 에큐메니칼예배는 제대로 가는 듯 하더니 시무식은 느닷없이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애 반대, 사립학교법 반대로 총회 업무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김총회장이 제기되는 문제에 대하여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대하면서 모두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가는 모습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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