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자를 믿어야 한다.
인사권자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범위안에서는 어느 정도 권한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총회 직제상 계속 인사위원이 되는 분은 사무총장 한 사람뿐이고 너머지는 매년 바뀌니 인사 로비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선배들이 직전 총회장에게 인사위원장을 직능으로 준 것은 인사는 교권으로부터 자유해 적합한 인재를 구하라는 의미다, 그래도 인사란 상대가 있기에 늘 부족하고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따라서 인사검증을 받는 자가 불이익이나 불법을 증거로 갖고 있고 또 인사권자들이 부적절한 일이나 징후가 있다면 이를 밝혀 막아야 한다. 그러나 언론이 제보가 아니라 지목해 이니셜처리하여 마치 인사가 큰 문제가 된 듯한 보도는 신뢰성도 떨어지고 총회 질서도 흔드는 일로 이 업무를 주관하는 총회 김보현 사무총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 문제가 있다면 협력해 이를 해소해야지 주관적 평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이런 일은 그동안 알아도 자제한 일인데 인사권자나 지원자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정확히 말하지 않고 추측이나 들리는 얘기를 활자화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공연한 평지풍파를 개혁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누가 되든 일단 지원했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는 게 중요하지 동향 분석이나 인과 관계를 공포하는 것은 힘뺴는 일이다.
인사검증을 앞두고 몇사람의 문제거나 의심시 되는 것을 침소봉대하여 전체인양 공론화하는 것은 조직의 질서를 뒤흔들고 지원자들에게도 낙심케 하는 일이고 인사 정치를 과열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 인사위원 구성이 어떻게 되는 지를 안다면 한두분은 몰라도 전체를 좌우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라면 인사위원회에 불명예 쒸우기다.
기사가 직설이 아닌 우려와 소망으로 언급하는 것이라면 교훈을 주는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주는 것이어야지 속 얘기까지 내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전개하는 방식이나 용어도 그렇고 이미 사역중인 세계선교부와 장로교출판사의 책임자들 까지 재론하는 것은 결례다. 지금 그들이 직무수행상 문제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단을 배경으로 하거나 정보를 소통하는 언론들로써는 어디까지나 총회 홍보 역할을 하는 기독공보와 같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권한과 힘을 갖은 이들에 대해서는 늘 감시의 대상이 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총회 지도자들이 하는 일이 자기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음모적으로 봐서는 안된다. 그들도 공인이니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 보여줘도 될 것이고 그래도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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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 시쓰탬 인사 검증 원년으로 삼아야
오는 6월 21일(금) 제1인사위원회(위원장 이순창 목사)는 국내와 군·특수선교처, 교육·훈련처, 도농·사회처, 행정·재무처 등의 책임자를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구성은 5인(직전 총회장,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사무총장, 총회서기)이 2인을 선임해 전체 21명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 올리면 최종 결정한다.
이에 예장뉴스에서는 지원자들이 공모에 응하여 접수가 된 것이라면 모두 일단 자격은 된다고 보고 누가되든 성원하는 차원에서 좋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이 오랜 세월 훈련받고 여기 까지 온 것 자체로 우리교단의 엘리트로 귀한 분들이니 이 자원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은 새로운 공모 없이 재인준을 받은 분은 국내선교부 총무다. 군목출신에 군경선교부 총무도 지낸 바 있고 지난 4년 사역도 큰 무리없어 감당하여 추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다. 부서 총무는 자기 부서 업무만 잘하면 된다.
지난 번에도 언급한 바 있듯이 이번에 두 번째로 직제 개편이 끝나고 인사위가 부서 총무들까지 뽑는 것에 문제점은 있다는 지적들이 많다. 부처 총무를 그 부서와 아무런 상관없는 다수가 참여하니 쓸데 없는 로비도 받게 되고 인사판만 키운 것이다. 따라서 기독공보 사장, 출판사 사장.연금재단 사무총장를 해 부서에서 뽑듯이 부서총무들은 해 부서에서 뽑도록 돌리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상임 부서인 국내선교부. 교육훈련부, 다문화 세계, 사회봉사부 총무는 해당 위원회로 주고 재무행정처와 직원 인사는 인사위가 감당하는 것이다. 그 외 부서가 담당하는 업무분야도 재론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예을 들어 군경선교부와 다문화 선교부는 전통적으로 국내선교부였데 현재는 세계선교부와 사회봉사부에 있는 데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3개 부서 총무 후보들 면접 앞둬
재무 행정처는 고영은목사과 정인원목사가 지원을 했는 데 고목사는 영남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자로 후학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전공분야인 통일과 북한문제로 연구 논문도 낸 분이다. 그리고 총회 다른 부서 선출직에도 지원을 했던 분으로 알려졌다.
정인원목사는 강북노회 동두천과 송추중앙교회 목회를 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방파선교회 사무총장이다. 교단의 선교단체 책임자로 다년간 섬기면서 그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한예로 방파선교회가 이전에 지도자들 문제로 큰 혼란을 겪었는 데 이를 정리한 것도 인정을 받고 있다.
다음은 교육자원부인데 전통적으로 다른 부서에 비해 기독교 교육 전공자 우대 경향이 있는 것이 전통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원자중 교육과 훈련분야에서 일한분들이 많다. 이진원목사는 교육부 실장과 기독교교육협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같이 교육부서 실장을 지낸 서가영목사는 지금까지 사역하다가 뜻한 바 있어 지원했다.
또 다른 지원자 전호영목사는 영남신학대와 서울장신대서 사회복지를 하고 총회 훈련원서 사역중 여러번 선출직에 도전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지원자중의 한 분은 유낙한목사인데 의외의 인물로 영남신학대를 졸업하고 진주노회 장단교회서 목회를 하는 분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사위는 여러가지를 살필 것으로 보인다.
사회봉사부 지원자는 2인으로 바로 인사위로 바로 올라가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지원자는 군목을 지낸 한경균목사는 필리핀과 뉴질랜드 선교사를 거쳐 총회 행정실장과 소금의 집 선교국장을 지냈다. 같은 지원자가 된 류성환목사는 안산 국경없는 마을 사무국장과 이주민협의회 사무국장등 이 분야 전문가로 지원하고 보니 같은 기관에서 사역한 것으로 알려졌는 데 현재는 주빛교회 담임 사역중이다.
결론과 평가
모 언톤이 연속으로 지적하는 내용을 보면 글쓰는 건 자유지만 우려가 다른 분들에게 상처가 되고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보인다는 지적이다. 내용 전개방식이나 쓰는 용어가 너무 자의적이고 비판적이다. 이런 건 제 얼굴에 침뱊기는 아니라도 구직자들에게 희망적이거나 힘이 되지 않고 낙망을 주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인사가 만사이고 좋은 일꾼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해 총회와 한국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자는 결론에는 우리가 동의하고 이의가 없으나 지난 번 언급한 것으로 끝이 날 줄 알았는 데 연달아 물고 늘어지는 식의 기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한다는 지적이다. 좋은 얘기든 지적이든 한번이면 족하다.
언론의 중요기능이 공인에 대한 견제의 읭시로 비판과 감시지만 그것도 격조있게 당근과 채찍으로 가야지 죽이려고 하는 것은 건전한 언론이 아니라 폭력이 된다. 완벽한 일은 없고 언제나 차선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적 현실이고 한계라고 본다. 그러니 언론이 누군가를 억울하게 그리고 회생불가하게 한다면 그건 언론이 아니라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 만큼 노력하고 온 분들에 대한 격려와 존중이 요구된다. 그런데 인사분위기를 마치 교권 정치적 산물로 오해를 사는 것이 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지원자들의 실력과 경험을 알리는 데 잘 준비하셔서 좋은 평가를 받으시는 데 열중하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우리는 이디까지나 제 3자로 누가 되든 우리교단의 후배요 지도자로 훈련받은 분들이 더 많이 지원하고 진출해서 성장하도록 축하와 격려로 힘이 되어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