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기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100주년에서 8월 6일 열려 

   
 

109회기 총회 부총회장 목사, 장로 후보자 수도권 정견발표회가 100주년에서 열렸다. 총회 선관위(위원장: 박한규장로)가 주관하여 첫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서 목사 후보 3인과 장로 후보 1인이 정견을 발표하였다. 1부 예배는 선관위원 김승민목사의 인도로 전 총회장 이성희목사가 설교했다. 2부 진행은 선관위원 김진욱목사가 사회를 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최근 화두인 목회자(지도자)의 윤리성에 대한 것과 연합운동에 대한 것이 나왔는 데 모두 소신 껏 답변을 하였다. 다만 지도자에 대한 윤리성 문제는 현재 우리교단 108회기 총회장 김의식목사로 부터 나온 것임을 염두에 둔 것이지만 목사 후보들은 모두 직접적 언급은 피해 우회적인 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져 답변한 양원용목사가 가장 심도있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이는 데 자신이 부총회장 출마를 한다하니 "지금 무슨 총회장을 하려고 해" 하는 말들을 하는 것에서 우리 총회의 현주소를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양목사는 총회 임원이나 지도자들이 문제시 해법을 위한 감찰이나 징계까지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 이어 황세형목사는 "목사는 목사답게" 을 점검과 다짐의 기회로 알고 과거 채택한 바 있는 목회자 윤리선언을 다시 확인할 때 임을 언급했다. 

그러나 정훈목사는 결이 다르게 지금 한국교회 지도자의 "신뢰회복은 말이 아닌 본을 보여야 한다" 고 하면서 자신은 새로운 법이나 제도를 만들기 보다는 현행법이라도 제대로 지키자는 원칙론을 제기했다. 그러나 총대들과 전교회적인 요구는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요구하고 있기에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견 발표는 기호순으로 황세형, 정훈, 양원용목사, 윤한진 장로가 발언했다. 참고로 전문을 공개한다.  

1. 황세형 목사(전주노회, 시온성교회)

익산 삼일교회에서 27년 시무하고 원로목사 및 공로목사로 추대되신 부친의 목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려서부터 목회자가 되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전주시온성교회 담임목사의 사역을 시작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와 당회원들의 동역으로 교회는 큰 부흥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에 전 전북교육청사를 매입해서 새성전 건축과 비전센타를 리모델링하여 세상 교육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그 결과 지역에서 칭찬받는 교회가 되었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다.

1.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지금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도가 급락하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기업도 한번 이미지가 나빠지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듯이 교회가 신뢰를 회복하지 않으면 복음의 전파는 어렵게 될 것이고 지속 가능한 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기회를 주신다면 교회의 신뢰 회복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앞장서겠다. 총회를 총회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새롭게 변화시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겠다.
2. 부총회장의 사명 감당을 위하여

1) 신뢰 회복의 기수가 되겠다.
전쟁터에서는 맨 앞에 깃발을 들고 달리는 사람이 있다. 깃발을 드는 기수가 되겠다. 신뢰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의 깃발을 들고 365일 뛰겠다. 도시와 농어촌을 가리지 않고 9,476개 어느 교회든지 한 걸음으로 달려가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해결책을 찾겠다.
2) 밝은 미래의 디딤돌이 되겠다.
10년 후가 되면 한국교회는 목회자 부족 현상에 직면한다. 각 교단의 교세 통계 자료를 통해서 볼 때 정해진 미래이다. 이미 많은 교회들이 부교역자 청빙이 어려워졌다. 이는 머지않아 담임목사 부족 현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목회자 연금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기에 정확한 통계 위에 대비해야 한다. 일생을 바쳐 헌신한 목회자들의 노후가 품위 있고 편안하도록 삭감이 아닌 증액 방안을 강구하겠다.
3) 다음 세대를 위한 펀드가 되겠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서 떠나고 있고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는 다른 세대가 되고 교회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총회 제105회기 교육자원부장으로 섬길 때 준비하여 출범한 교육방송센터를 활성화하여 지역별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겠다. 우리 교회에서 검증된 온가족예배,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부흥회, 이웃교회와 함께하는 여름성경학교를 활용하여 다음 세대 활성화 방안을 세우겠다. 교회학교 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를 더 웅장하고 가슴 설레는 꿈의 무대로 만들어 말씀 교육과 은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4) 새로운 선교의 교두보가 되겠다.
SNS 발달로 이제는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선교의 전략과 방법도 다양화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다문화, 다인종 국가로 진입하고 있다. 이제는 나가는 선교와 더불어 들어온 자들을 위한 다문화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 새로운 전도와 선교의 방법을 찾고자 가칭 ‘MMC’(Media Mission Committee)를 만들어서 전문적인 사역자를 양성하여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겠다.
3. 기회를 잡는 포수가 되겠다.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위기(危機)는 ‘위험’과 ‘기회’라는 의미가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변화를 뜻하는 ‘Change’에서 한 글자를 바꾸면 기회를 뜻하는 ‘Chance’가 된다. 우리 교단은 위기 때마다 지혜와 용기로 기회를 잡아 영광의 빛을 발하여 민족의 등불이 되어 여기까지 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들과 함께 총회와 교회를 위하여 기회를 붙잡고 힘있게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2. 정훈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한국교회와 총회에 역사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여수노회로부터 제109회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여천교회 정훈 목사입니다.

①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태중에서부터 저를 주의 종으로 바치겠다고 서원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의 꿈은 좋은 목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② 아버지는 학비가 없어서 신학교를 17년 동안 다닐 수밖에 없었는데도, 늘 가족보다 교회가 우선인 목회를 하셨습니다. 누가 좋은 음식이나 선물을 주시면, “이건 누구 집사님에게 꼭 필요하겠다. 이건 누구 장로님에게 드리면 좋겠다.”라고 하시며 곧바로 가져다 주시곤 했습니다. 항상 나누고 섬기는 모습을 보고 자라며, 어느새 저도 어렵고 힘든 동역자나 선후배를 보게 되면 나누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③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주에서 전임사역을 한 후,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7년간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목회는 지식과 능력이 아니라 눈물과 무릎으로 하는 것임을 뼛속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38세가 되던 해에 여천교회의 청빙을 받아 오늘까지 26년째 여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어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 부족한 종에게 109회기 목사 부총회장으로 섬길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의 모든 부서장 및 직원들과 함께 교회들을 겸손히 섬기며 위로하는 동역자가 되어,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정책제시】

◎ 첫째, 말씀과 기도로 일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복음!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목표만을 가지고, 시골의 작은교회에서, 오지의 기도처에서, 지하 골방에서 기도하는 이들의 목소리와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 기울이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 오직 복음으로 지교회와 노회를 세우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의 위상은 노회로부터 나오고, 노회의 능력은 지교회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노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총회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셋째, 새로운 선교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내외 선교 지원이 중단하고 감소하면서, 파송된 선교사들이 돌아오고 개척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 선교를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정지원과 선교사 케어 및 개척교회의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겠습니다.
◎ 넷째,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며 소통하고 섬기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 습니다
① 먼저, 총회와 교회 그리고 사회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회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교회 내 분쟁과 세대간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소통하는 총회가 되겠습니다.
② 통일을 비롯한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화합’을 핵심가치로 삼고, 행동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③ 그리고 올해는 여성 안수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성 리더쉽이 새롭게 세워지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 다섯째,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갈 다음세대가 교회에서 길러지도록 혁신적인 신앙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겠습니다. 교단신학교 이사 및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신학교의 위기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우리 교단 7개 신학대학교의 재정자립과 학생모집 방안을 ‘신학대학교 미래발전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연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총회의 각 부서와 직원, 산하 기관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양원용목사(전남노회, 남문교회)

총회와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도 하락, 전도와 선교 활동의 위축,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교회학교의 축소, 농어촌교회의 약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한반도의 정세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위기에서 정확한 위기 인식과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안정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겠습니다. 

첫째, 총회의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하여 영적대각성운동을 일으키겠습니다.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공정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총회의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습니다.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총회의 다양한 사역과 프로젝트가 더욱 풍성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명확한 비전과 전략적 계획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광주남문교회에서 36년 동안 성실한 목회와 28년 동안 총회의 여러 부서를 섬기며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총회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여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셋째, 총회연금의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금재단에서 총회연금법에 대한 제정과 정관과 세칙을 총회 규칙부와 연금가입자 등 3자 연석회의를 통해 제정하여 총회에 청원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회 차원에서 연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가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연금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사들이 실명제로 투자 결정에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세대와 교회학교의 성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교회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겠으며,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챗GPT와 같은 혁신적인 도구를 선용하며 기독교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며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를 겪는 농어촌교회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여 지방교회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남북통일을 위한 준비와 세계선교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명목 인구는 기독교인이 2천만 명이 되며, 북한 성도의 영성과 통일 모멘템으로 제4의 부흥기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세대별 맞춤형 선교 전략으로 효율적으로 선교를 하겠습니다.

윤한진 장로(서북노회, 한소망교회) 

1. 인사

성삼위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서울서북노회로부터 제109회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한소망교회 윤한진 장로입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자란 저는 30여년전 일산 신도시 건설과 함께 일산으로 이사를 오며 한소망교회와 증경총회장 류영모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한소망교회와 목사님을 섬기는 기쁨으로 살다가 약23년전(2001.10.28.) 장로로 임직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는 지금의 예배당 건축위원장으로, 노회에서는 장로노회장으로, 총회에서는 2008년부터 15-6번 총대로 활동하는 동안 재판국∙헌법개정위원회∙총회정책기구개혁위원회 등을 섬기며 총회 정체성과 법리 그리고 정의의 원리를 배웠습니다. 지금도 한남대학교 재단법인 이사, 한국장로신문사 실행이사, 한국장로대학원 이사 등으로 섬기며 함께 일하는 소중함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2. 축소시대
사실 전방위적 위기시대 감히 “총회를 섬겨보겠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이름을 내미는 자체가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10년차에 들어서고 있고 팬데믹 이후 엔데믹에 들어섰지만 전문지호(前門之虎) 후문지랑(後門之狼) 앞문에서는 호랑이가 뒷문에서는 늑대가 교회와 우리총회를 노려보는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축소시대로 대변되는 오늘은 갈등시대, 양극화시대, 아령사회, 우울사회, 분노사회가 되어 작아진 기회의 파이를 서로 먹으려고 덤비는 오징어게임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탈종교시대 교회의 신뢰도는 추락하고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매일같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저출생 고령사회는 다음세대 절벽감소와 교회 저성장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설상가상 3040세대, 이름하여 MZ세대들이 교회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 가나안성도 급증, 플로팅교인 폭증을 보면서도 한국교회는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

3. 제109회기 총회적 과제들
오랫동안 누적되어 온 것이기는 하지만 제109회기 우리총회에 주어진 과제는 산적되어 있습니다. 공적복음으로 교회의 주권성과 땅에 떨어진 영광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회에서 추락된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어떤 댓가라도 지불해야 합니다. 교회의 복음전도 회복과 함께 지금까지 추진해온 해외선교사역이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패러다임의 변화를 논의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동반성장 문제, 신학대학교의 발전적 개편, 연금제도의 보완과 개혁, 통일선교의 장기적 계획수립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태산입니다. 나아가 교회는 기후위기, 우울사회, 저출생과제, 동성애문제, 마약 등 중독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외면하고 지나가야 할 문제가 없습니다.

4. 성경에서 길을 찾겠습니다.
빛의 속도로 성큼 다가온 축소시대 숙제더미처럼 쌓여있는 위기상황들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인간적인 생각, 세상의 눈으로 보면 한숨과 절망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공동체의 위기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초청입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위기시대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10년 2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다”라고 했습니다.

30여년동안 우리교회를 섬기며 몸에 밴 루틴이 있습니다. “성경에 있으면 한다. 성경에 없으면 안한다.” 모든 기준을 성경에 두고 사는 삶입니다. 특별히 거룩한 총회를 섬길 때 모든 대답을 성경에서 찾겠습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대답을 찾겠습니다. 오직 성경에서 그 길을 찾겠습니다. 총회를 든든한 반석, 말씀 위에 세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5. 기회를 주십시오.
부족한 사람에게 제109회기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장님을 도와 위기의 시대가 기회가 되도록, 절망의 시대가 희망이 되도록, 길이 끊어진 시대에 새 길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팽창시대의 안이한 패러다임이 아니라 축소시대 성경적 본질에 충실하고 건강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대님들, 여러분 모두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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