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 총회 위해 기도하자

                   김총회장 참석이 변수 

   
 

9월 24일(화) 오후 2시에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열리는 109회 총회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도 긴장감이 돈다. 이미 김총회장이 전총회장단이나 목회자 단체, 서울노회, 강남노회 총대일동과 급기야 총회 임원회까지 연서명하여 불참을 권유했다. 하지만  요지부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김총회장이 극단적인 상황은 피할 것으로 믿는 다. 아니 그러기를 믿고 싶고  기도할 뿐이다. 

김총회장의 총회 참석을 반대하는 총대들과 목회자들은 각기 자기들의 방식으로 김총회장에게 분명하게 대면하여 무엇때문인지와 왜 불참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말하겠다는 의지다. 전국 동원령까지 내려진 총회를 사랑하고 우려하는 목회자 평신도 들이 대거 참석하고 사회, 교계언론들도 올 것으로 예상되 취재 경쟁도 극에 달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일단의 총대들 지침인데 아마 공식적으로 이런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는 유일하게 서울노회(권혁성목사)이고 이어 강남노회등에서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김총회장의 교회딩 입장은 막지 않는 다고 했다 다만 강단에 나가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막는 다는 취지다. 즉 마이크를 잡고 사과든 뭐든 설 기회를 주기 않겠다는 것이다.  

   
 

한편 총회 장소 안으로는 총대들 외에는 들어갈 수 없어 목회자등은 교회 로비에서 김총회장의 입장을 막을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아무리 보디가드를 데려온다고 하여도 숫적으로는 대항이 안될 것이다. 김총회장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지만 ‘ 무죄추정  ‘막으면 ‘업무방해’ 운운하는 이라고 자문 하는 이들이 있는 데 그게 지금 총회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논 장본인이 할 소리냐는 비판이다. 

개혁구룹의 목회자 단체 회원들은 그런 것을 겁내거나 두려워 할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해외에서 손님들과 일반언론을 의식하여 물리적인 충돌이나 저속한 표현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 소개하는 글은 최근의 처참한 심경을 전국 노회장  단톡방에 공개된 강남노회 노회장(소망교회) 글이다.   

   
 

             아픈 마음을 가지고 노회장님들에게 한 말씀드립니다.

서울강남노회 임현철 장로

저희들이 각노회를 대표하는 노회장들이지만 생각과 관계, 입장이 서로다른 위치에 있어서, 이 노회장 카-톡방에서 민감한 어떤 의견을 말하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이해주시고 오직 교단을 위한 마음 이란 것을 먼저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저지른 현재의 부끄러운 모습에 대한 목사로서의 죄책감과 책임 의식이 없는 김의식 총회장이 109회기 총회에 참석하겠다고 공언하는 혼란스러움과 교계 일부 언론들의 부도덕성에 기초한 호도성 보도로 총회를 며칠 앞둔 각 노회장님들의 마음도 편치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전 제가 대학시절에 어느 목사님이 교회리더들은(특히 목사와 장로) 어떤 이유라도 여성교인을 아침에 호텔에서 만나는 것을 금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귀담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는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우리 교회 공동체에 누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것과 교계 리더의 도덕성을 지켜가기 위한 한 방편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김의식 총회장이 일으킨 문제는 위의 사항을 훨씬 벗어난 우리 교단의 현 최고 책임자인 총회장과 목사로서 있어서는 안되는 부도덕한 행위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가 우리 교단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도 없는것 같습니다.

관련한 많은 영상물과 그에 따른 당사자들의 발언 등으로 볼때, 저희가 이 문제를 사법부의 재판에 의한 결과로만 판단하거나 우리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으로 덮어야 할 일은 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의 우리 기독교의 실망스러운 모습은 우리 믿는 이들의 부정직성과 부도덕성 그리고 세속적 가치관(물질관)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사회의 리-더나 정치적 리-더들 보다 우리 종교지도자들은 한층 더 높은 정직함, 금욕적 도덕성과 가치관(물질관)이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사회지도자가 행했어도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크게 문제가 될 일을 벌여놓고 어찌 일말의 반성과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는 이리 막무가내식 발언과 행동을 하는지~?
개탄스럽기 한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교단을 위해서 김의식 총회장을 109회기 총회에 참석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부에 알려진대로 만일 김의식총회장이 책임감 없이 총회에 참석한다면, 우리 노회장님들과 총대들은 교단을 살리는 의미로 모두 총회장소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김영걸 부총회장을 비롯한 다음 임원들이 그 다음을 이끌어 가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이번 총대 결의를 통해 김의식 목사의 총회장 자리와 증경으로 차지 하는 모든 권리를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길 만이 우리 교단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갖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단을 위해 아픈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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