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 총회장 김영걸목사 포항동부교회서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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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래없는 현직 총회장발 리스크로 인하여 부총회장 시절 부터 총회장 직무를 대행한 최초의 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취임식으로 출발했다. 전 총회장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를 설교자로 김태영, 신정호 전 총회장의 축하와 권면, 이성희 전 총회장이 축도를 했다. 예배는 29일 오후 5시에 열렸는 데 과거 총회장 되었다고 자축하고 인사받는 축제가 되진 않아 보인다. 이는 직전 총회장발 불륜 리스크로 인하여 직능으로 받는 예우를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무거운 마음 때문일 것이다. 두 분에게 조언하면 더 이상 인간적인 의리나 신의로는 이 수렁에서 총회도 그렇고 헤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방법은 간단한데 과거 노태우가 저도 살고 친구도 살리려고 전두환 더러 백담사 가있으라는 말에 순종했듯이 임기 마친 사람이 공교회나 후진들 위해 십자가 지는 게 순리다. 그리고 지금 부터 사회법정 가서는 무죄추정 주장하고 자신을 키워 준 총회를 위해서는 여기서 고리를 끊어주는 것이 지도자의 도리다. 골고자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말없이 희생하는 것이 총회와 후진들을 이 늪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 길이다. 김의식 목사는 모든 예우와 명예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모든 것은 내 탓이라고 자임하시는 결단으로 총회를 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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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때문인지 김영걸 총회장은 참가자들에게 인사하면서 정중하고도 깊게 허리를 숙여 총회장의 무거운 직무에 대한 일단의 마음 자세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제 잘해봐야 본전 밖에 되지 않을 총회장 직무는 영광이 아니라 십자가가 된 셈이다. 예배 사회는 총회 서기 이필산목사가 했으며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가 총회 직원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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