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제 기관들 이대로 좋은 가?

               산하 기관들 총회로 힘모아야 

2025년 9월 총회전에 한국기독공보 후임 사장을 선임하도록 되여 있다. 공보 사장은 해당 이사회가 선임하며 관련 규정대로 진행될 것이지만 방식이나 내용은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보다 능력있고 좋은 인재를 구함과 동시에 해당 기관만이 아니라 총회 전반에 발전과 개혁을 모도하자는 차원에서 제안하는 글이다. 따라서 인사권자나 개인에 대한 호불호가 아닌 우리교단 공교회성의 회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밝힌다. 

한국기독공보

2025년 가을 9월 교단 총회로 임기가 완료되는 한국기독공보(이사장: 김영걸목사) 사장 안홍철 목사의 후임 선출을 위한 공모들이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현 안사장은 4년 임기에 연임해 8년간 있으면서 나름 경영에서는 평균을 유지했다는 평이다. 지난 달 까지 보면 기자들 숫자도 더 줄여 인건비는 절감이 되여다고 할지모르나 왜 신임 기자들이 이직하는 지도 알아야 한다. 공보 년간 예산이 약 30억은 되니 사장 년봉 1억은 크지는 않다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구독 수입이 줄고 광고비를 자꾸 올라가게 된다.    

공보는 교회나 기관들이 주는 광고지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총회 기관지로써의 홍보 사명과 한국 최초 주간지라는 기독언론으로의 이중적으로  간단하지는 않아 보인다. 그러니 공보 자체 경영과 유지가 목표가 우선은 아니라는 말이다. 과거 사장들 시절을 돌아보면 사장이 직원 폭행에 노조 해산, 억지 연임 실패가 기억난다. 따라서 이번에 뽑는 사장은 누구 구직자리 만드는 일이 아니라 총회에 기여하고 함께 공존하는 동반자가 되는 분이어야 한다.

사장제는 사실 전문 경영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보는 다른 언론들과 시장경쟁을 하는 기관은 아니다. 우리 안의 마켓이 크고 나름 완결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종이신문에서 인터넷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므로 많은 기자와 직원들이 필요치 않은 시대기도 하다 그런데도 계속  사장제를 유지하려면 경영성과를 내야만 하기에 사장은 자기생존으로의 연임이나 다음 자리에 연연하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과거엔 무보수 봉사  

공보가 어려울 때 책임을 맡은 분들은 거의가 무보수 봉사직으로 고 최창근장로나 고 차봉오장로, 고 김암장로등이 기억난다. 사장제란 막말로 앞장서 제 밥벌이는 해야 하는 자리다. 이후 신태영장로 사장을 거쳐 고 김창걸, 김희보국장, 고무송 편집국장에서 아마 상근 사장제를 한 것으로 안다. 따라서 글을 쓰시고 당시만 해도 공보가 잘 나갈 때니 전문인 예우하자니 총회서 벗어나려고 사장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 때부터 사장에 대한 예우도 그렇고 교권정치 자리로 공보가 기자들 중심이 아닌 기업처럼 되여 주인공인 기자들 사기가 약화된다. 이후 연금재단 사무국장을 지낸 김종채 목사가 잠시계시다가 후임이 김휴섭장로인데 노동일보 사장였다지만 원래는 정치 지망생으로 호남에서 비례에 지역구까지 도전한적이 있다. 후임 천영호 장로는 퇴임후 세습옹호에 대한 공로로 C-채널로 부임해 2024년 말에 사장으로 퇴임한다.

천영호장로가 퇴임할 때 공보는 어이없이 이전에 없는 돈잔치를 했다. 천장로 퇴임 전별금을 1억을 셀프지급하려고 안홍철 편집국장에게도 5천을 주워 후임 사장이 되게 한다. 안사장은 나름 기자에 편집국장 출신으로 재직중 아카이브 완성이나 경영엔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총회적으로는 세반운동으로 무척 시끄러운 가운데 종이신문에서 보이고 들리는 뉴스 도입도 했지만 변화하는 언론지형에 과감하게 적응하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사실 언론은 맘만 먹으면 큰 권력이 될 수 있는 것을 본다. 감리교도 총회 기관지 대표가 교단과 대척한 결과 년전 폐간까지 한적이 있다. 합동측 기독신보도 교권정치의 중심으로 총회와 난리를 겪은지 오래지 않다. 따라서 총회 산하 기관들이 확장되고 방만해지면 전처럼 연금재단, 예수병원, 대구 애락원, 최근 한일장신대 처럼 교단의 근심으로 대두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공보는 경쟁자 없는 무풍지대

공보는 우리 총회 기관지로 교단 산하 교회와 기관들의 기본 광고와 기사로만으로 넘친다. 지금은 지면수를 줄인 상태지만 더 줄이지 못하는 것은 부활절, 성탄절, 절기 유료 광고와 매년 노회 신임원들 얼굴과 이름알리기 박스 광고 때문이다. 공보의 광고 수익은 앉아서 먹는 것인데 사실 기사거리 반도 현장에서 나오는 것이다. 일반 언론처럼 기자들이 찾아서 탐색하는 기획기사는 드물다. 그리고 예민한 것은 사장부터가 영업에 지장되니 피하고 자기 연임이나 다음 자리 정치, 노회에 인사, 지사 관리가 주 업무다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도 년봉 1억 이상이 들어가야 하는 데 그런 돈이면 기자 더 두고 경력기자들에게 해외 연수나 인재 발전에 투자하는 게 낫다. 또 직원노조가 작년에 생겼는 다는 데 현재 7명 노조원에 설립자 차유진기자가 위원장이라고 하는 데 사장이 편집권 관여 않고 직원 복지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왜 노조를 만들었는 지 아는 분들이 없는 데 뭘하려고 노조를 만들었냐고 물어도 답이 없다.  

앞으로 이사회가 후임 사장을 공모할 것인데 관성에 따라 이사회가 특정 인사 거수기 노릇하지 말고 산하 기관들의 힘을 총회로 집중해 공교회성 회복의 관점에서 일할 분인지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공보가 여전히 사장 예우를 위한 경영이 아닌 총회의 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과거처럼 편집국장제롤 도입하고 경영을 책임지는 상무를 두워 편집과 경영의 분리가 필요하다

국장 예우를 높이고 과거처럼 내부 승진케 하고 상무는 항존직자 중에서 이사회가 선임하는 방식으로 가면 된다. 따라서 후임 사장에 도전하는 사람이 이런 미래지향적인 복안을 제기하여 화답하는 이에게 맡기는 것을 제안한다. 더 자세한 것은 주필인 총회 사무총장과 기자대표, 이사회와 총회 임원회가 연구해야 할 것이다.

공보 주필인 사무총장은 사장 공석시 사무총장이 대행한다. 따라서 사무총장이 공보에 좀 더 깊게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공보 기자도 신학 전문기자도 양성하고 총회 기사나 쓰는 정도가 아니라 총회장의 언론 홍보 비서기능까지 할 수 있는 전문기자를 양성하는 것도 구상해 볼 만하다. 또 구독료 징수가 낮아지자 반대로 중앙일간지로 아닌 데 광고비를 높혀 전국교회 큰 부담이다.

따라서 앞으로 가속화할 축소사회에 조응하려면 인터넷 기능을 넓히고 이사 숫자도 늘려 전국 노회 참여율을 높혀야 현장 교회들과 가까이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국장은 내부에서 경력 기자들이 하도록 하고 전무는 평신도 중에서 내부이든 외부이든 공채 형식을 갖추면 될일이다. 직원들에게는 주 5일 근무제를 확립하고 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

   
 

출판사 사장제도 출판국장으로 

출판사(이사장: 이양재목사) 작년에 강성훈목사가 총회도 아는 분이 사장이 선임되었으니 남은 임기를 보장하되 앞으로 출판사도 이전처럼 편집국장 체재로 가야 한다. 여기도 사장제가 된 것은 공보와 비슷한 데 힘있는 분이 책임자가 될 때 총회 간섭에서 벗어나고 사장예우를 위해서였다. 따라서 사장제가 도입된 곳을 보면 총회 어느 기관보다는 사장 예우가 비대해져 낭비 요소가 크다.

또 총회 질서상 산하기관장들이 사무총장보다 페이를 더 많이 받는 것은 질서도 어긋나는 데 출판사 사장도 연봉 8천에 육박한다. 사장제를 하려고 법인화를 하면서 이유로는 타 기독 출판사와 경쟁운운 하는 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게 교단 산하 출판국으로 족하다. 현장 교회는 더 이상 늘지 않고 신학지망생이 줄어가는 데 그리고 종이도서에서 E-Book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지금부터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안된. 과거 총회 교육부 출판국이었던 것처럼 교단 내부 일만 해도 된다는 얘기다.

따라서 수축사회로의 이행은 출판 업무는 더 확장하기보다는 규모에 맞게 출판국장으로 하고 임명제로 가도 된다. 이외 상무를 두워 불요불급한 의전과 재정적 낭비가 없게 해야 한다. 최근 정부나 기업도 확대가 아닌 효능 있는 스림경영과 업무로 새로운 사업은 외주를 줘 고정비용을 줄여야 한다. 따라서 총회의 지도자들은 늘 미래지형적인 구조개혁으로 교단에 기여해야 한다.

그래야 일부 교권인사들의 정치장이 되는 것을 방지할 있는 데 그간 총회 훈련원도 그렇고 출판사도 특정 인사들이 주고 받기 식의 물려주기 무대가 되었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따라서 교단의 출판사는 이윤을 위한 기업 마인드를 구조적으로 막는 길은 자체 법인화를 내려놓고 총회로 더 들어와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합심하는 기관들이 되야 한다.

   
 

총회 연금재단 사장제 도입에 대한 불안  

연금재단(이사장: 박웅섭목사)은 작년 109회 총회에서 전문 경영인 제도를 도입해 사장제를 두는 것으로 되였다. 그동안 사무국장제로 총회 인준을 받는 제도였는 데 실제적으론 막상 권한의 이사장을 견제하지 못했다. 이미 전 총회장을 김정서 이사장 시절에 큰 사고가 난 것이다. 후임으로 전문 경영인 출신 장로을 두웠지만 65세 정년에 결려 연임을 못하여 퇴임했고 현재 사장을 공모중으로 이사중 한분이 겸임을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자본금 6천억대에 규모로 무작위 공천받은 목사들과 가입자회 파송 이사들이 투자도 하고 관리도 하는 것이 역부족이라는 것은 다 공개된 비밀이다. 아무리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하고 실물경제를 안다고 하여도 지금 규모를 목사들에게 맡기는 것은 역부족이다. 하여 옛말에 남의 돈이라고 갖고만 있어도 든든하다고 견물생심으로 이사나 되려고 하니 이를 방치했다가는 큰 사고나 나게 생겼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큰 투자기관이나 안정된 부동산을 구매해 임대 투자를 하자고 해도 이사들이 돈관리 에 관심들이 많은 것이 난제다. 경제 비전문가인 이사회가 투자심의까지 한다는 것도 어불성설로 그러니 브러커들을 끌고 들어와 공생공사하는 것이다. 아마 현재 연금구조로 보면 년간 5-6% 대 이자 수익이 나와야 하는 데 어디 맡겨봐야 3-4%가 평균이라는 변명이다. 그러나 종교단체의 년금을 수익율에 너무 기대는 한 사고를 수반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세히는 모르나 현재 연금재단도 투자해서 회수가 불가능한 금액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원인중하나는 이사들은 바뀌지만 오랜 근무를 한 직원들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장제를 도입했다고하니 직원업무나 투자 환경을 잘아는 분이 와서 업무장악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문 사장제를 도입하려면 정년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조정 할 필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