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차기 사장 공모

            현 안홍철 사장 임기는 9월 총회까지 

기독공보 차기 사장 공모가 나왔다. 9월 총회까지가 전임자 임기인데 사실 공모는 늦었다고 보는 게 맞다.  총회 사무총장 공모는 끝이나 업무인계 인수을 하는 데 같은 임기임에도 공모를 늦추는 이유를 모르겠다.  안홍철사장이 선임될 당시 8년전 천영호사장은 년령상 연임이 불가함에도 어떻게든 더 해보려다가 공모를 인위적으로 늦추며 애를 썼지만 당시 이사회(이사장: 이성희 총회장)는 이를 받아드리지 않았다. 

결국 퇴직을 결정하면서 당시 총무국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안홍철목사를 기안자로 공보 발전에 공이 크다는 이유로 사장 1억원을 퇴직후 후임 사장에 도전하는 안홍철목사에게도 전별금으로 줘 총회적으로 큰 비난이 일었다. 그후 안사장은 직원복지를 위하여 내놨다. 일반 회사도 아닌 전국교회를 소비자로 광고비 갖고 돈잔치를 해 두고 욕을 먹을 먹고 있다.  

그런 전례를 들어 후임 사장 공모를 8월에 한다는 것을 예장뉴스가 문제를 제기하자 부랴부랴 공모를 낸 건 잘한 것이다. 그러나 1차 자격을 갖춘 분이 없으며 재공모를 해야 하기에 여유를 갖고 후임자 인선을 하는 게 원칙이다. 공보에는 3개월 이전에 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는 데 총회 다른 기관들 처럼 동일하게 이를 명문화 할 필요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차기 사장 공모가 났으니 자격을 갖춘 좋은 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 

   
 

자격제한과 무경력은 안돼 

그런데 공모 사항중 총회의 다른 부서도 마찮가지지만 자격에 있어 목사와 장로로 한정 한 것은 차별적 조항이 될 수도 있다. 총회 산하 기관 공모직은 우리교단 항존직자면 충분하다. 따라서 총회는 모든 별정직 자격을 목사, 장로가 포함되는 항존직자(안수집사, 권사)으로 해 왔는 데 달라진 것이다. 사무총장이 주필이신 데 이런 점을 살폈는 지 궁금하며 이사장인 총회장이나 이사들도 마찮가지다.  

또 하나 응모 자격인데 예를 들어 사무총장의 경우 목회든 교수든 총회산하 관련기관  경력 10년이다. 그런데 한국기독공보는 언론기관이면서 총회 홍보와 기관지를 겸하는 데 언론분야나 총회 관련 부서 경력을 묻지 않는 것은 문제다. 이전 사장 김종채목사는 호산나 미디어와 연금재단 사무국장을 지냈고 김휴섭장로는 노동일보 사장을 천영호 장로는 부산 CBS 근무 경력이 있던 분이다.  그 이전 고 고무송사장도 MBC P.D 출신이였고 편집국장을 지낸 김창걸,김태규,김희보목사도 일반 목회자가 아니라 글을 쓰시고 책도 낸 전문가 분들이었다.

현 사장 안홍철목사도 기자출신으로 편집국장 경력이 있는 분이다. 그런데 언론이나 관련 분야 경력 없이 교단서 지라기만 했다고 하여 총회 언론기관의 최고 경영자 역할을 하는 자리에 아무런 규정도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장으로 부임해서 배워가며 할 것도 아니고 특정인 자리를 주자는 것이 아니라면 재론해야 하는 게 대우도 적지 않으니 가장 유능한 분을 모셔야 하는 게 원칙이라는 점을 밝힌다.  

끝으로 안홍철사장은 내부 직원으로는 최초의 사장으로 기자로써 경력도 충분하지만 사장 지원을 하기 위해 학부 모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도 다니면 나름 준비를 한 것으로 안다. 따라서 공보 이사회는 이 점을 착안하여 공모 자격에 목사, 장로로 한정할 것이 아니라 항존직자로 통일하고 경력 사항이 전무한 것은 문제로 지적되니 최소한의 언론분야 5년 이상 근무경력자로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 안홍철사장과 초대 편집국장을 지낸 고 고환규목사

총회는 이제 노조에 대하여 열린 마음 갖아야  

한편 한국기독공보 언론 노조(위원장:차유진기자)가 결성되였는 데 그간 공보 경영자나 노조는 쉬쉬했다 그런데 노조 결성 당시 가입한 조합원 8인에서 현재 3인으로 탈퇴와 퇴사로 줄기도 했지만 노조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의심해 1차 지방노동위를 거쳐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했었다고 한다. 그 결과는 기각으로 오늘 6월 26일(목) 나왔는 데 결정문이 도착하면 예장뉴스는 이에 대한 사정과 배경에 대하여 후속보도를 할 것이다.  

예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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