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총회로 이단조사 헌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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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제110회 총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전에도 한번 논의된 바 있었던 전광훈 씨에 대한 이단 여부 조사 헌의안이 올라온 모양이다. 이 안은 해 노회의 헌의로 이를 다루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박한수목사)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과연 박한수목사의 전력으로 보아 제대로된 심사나 연구가 될 것인지 걱정들을 많이 한다.
110회 총회 회의 보고서를 보면 이를 헌의 한 노회는 순천남노회, 순서노회, 여수노회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 이단성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헌의부는 이 안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이첩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총회가 개회하고 공천부 보고를 받은 후 주무부서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이를 다룬다. 이에 총회 개회후 헌의한 노회들은 박한수목사의 언행에 대하여 문제을 삼아야 할 것이다.
보통은 헌의 된 안건을 중심으로 토의를 하지만 더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면 유안건으로 1년 연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헌의한 대로 조사 결정하여 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이미 년전에 전광훈씨에 대한 이단여부 헌의를 당시 위원장 심상효목사는 전광훈이 속한 교단에서 봐달라는 공문을 받았다는 이유로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그 교단은 한국교회연합 기관 어디도 속하지 않은 전광훈을 위하여 만든 교단이었다.
공식적인 교류가 없는 교단의 공문을 취급한 것도 부적절하다. 부서는 헌의된 내용만으로 조사든 연구든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다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이 헌의 넘어갔는 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다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이다. 그것은 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전광훈 씨와 신앙적·정치적으로 결을 같이하는 극우 성향 인사라는 점 때문이다.
박한수 목사는 이외에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라는 단체의 행사 특별위원장도 맡고 있으며 작년 총회서도 손현보,이영훈,오정호,정성진목사 개인들이 주관하는 광화문 10.26 광화문 집회에 총회서 참석을 결의하자는 발언을 한 당사자다. 그러나 그 집회는 실패했고 욕만 먹고 후속조치도 유야무야된 바 있다.
박한수목사는 보수를 넘어 극우정치 인사
박한수목사가 관여하는 단체들은 모두 근본주의적 신앙관과 극우 성향 정치관에 입각해 동성애 반대를 명분으로 매년 거리에서 대규모 반동성애 집회를 개최하는 데 가장 앞장서는 인사다. 최근 구설수는 현재 구속된 부산의 손현보 목사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실 주최하는 된 반동성애 세미나서 “손현보 목사님이 오늘 구속 심사 일정을 언급하며 오늘 구속될 수도 있다”고 도 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감옥 가고 안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더 큰 문제는 이분(손현보 목사)이 굉장히 외로워한다. 교단 어디에서 성명서 하나 안 나온다”고 손현보 목사를 편들지 않는 교단을 비난했다. 또 “우리가 단합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단합해서 무지한 백성들을 깨우고 이 어려운 시기를 꼭 이겨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손현보목사를 두둔하고 구명하는 것을 넘어 현재 내란종식을 위한 특검과 사법개혁등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중이다. 이렇게 정치편향적인 인사에게 총회의 중요부서를 맡긴 것은 큰 문제로 앞으로 총회서는 이를 참조해야 한다. 또 이런 인사가 전광훈목사에 대한 노회 헌의를 제대로 수행할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스스로 위원장을 사임하던지 총회적으로 교체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