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독이

            한교총 차기 지도부 윤곽 나와 

신임 사무총장 PCK 김철훈목사 단독 추천

   
 

한교총은 오는 12월 4일에 있을 9회기 총회을 앞두고 대표회장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상임 회장단이 지난 7일 모였다. 이 날 회의에서 가장 핵심인 차기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선임했다. 이어 공동대표회장에 예장 백석 김동기 총회장, 예성 홍사진 총회장 등을 선임했으며 이 안은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인준을 받아서 공포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외에도 상임회장단은 9회기 사업계회 및 예결산 안을 심의했고 후임 사무총장과 법인 사무총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사무총장 인선을 오는 25일 회의서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총장 인선 규정은 따로 없으며 상임회장단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별도로 공채는 고려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우리교단은 김철훈목사를 총회 연합사업위원회와 현 임원회가 차기 사무총장으로 추천한 바 있다.

일부 언론들은 주관적인 보도를 하지만 한교총 지도부의 입장이 중요한데 이날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후임 사무총장 인선에 대하여 이 날 대표회장단의 입장은 "한교총을 설립할 때 합동 교단 출신 목사님이 최초 사무총장을 맡았고, 연임해 현 신평식목사가 8년을 사역하였기에 최초 가군에 속한 통합 교단이 순서적으로 차기 총장을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고 했다. 그리고 별도의 "법인 사무총장은 4년 전 기하성 교단에서 맡아왔는 데 연임하기로 하고 퇴임하는 신평식 사무총장은 새 직제를 만들어 그 동안의 노하우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고 했다.

또 공동대표회장인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교단 내부적으로는 한교총을 잘 섬기기 위해서 준비해 왔다" 며 "차기 회의 때 교단 총회장들께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실 수 있도록 교단 전체를 아우르고, 한교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질 수 있는 역량있고, 검증된 분을 추천하겠다"고 하자 기하성 대표 이영훈 목사가 "(예장 통합이)추천은 하는 것은 좋지만, 차기 대표회장이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자 차기 대표회장에 내락된 김정석 목사는 "시간을 갖고 의견을 모은 후 차기 회의 때 결정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교총의 역사적 의미

한편 ‘한교총’ 이 태동된 것은 2012년 한기총 대표회장 자리를 놓고 합동과 통합이 대결해 통합은 결국 지지교단들과 나와 ‘한교연’ 을 창립한다. 그러나 이후 합동 홍재철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후 합동 길자연 전총회장이나 소속 교단 합동과 갈등하자 합동도 결국은 탈퇴를 하게 된다. 문제는 그대로 두었으면 고사할 한기총에 기하성 이영훈목사가 들어가 기사회생을 한다. 후임으로는 전광훈목사에게 주면서 이단가입등 사회적 문제가 증폭해 연합사업 전체가 욕을 먹게 된다. 

그러나 한교연에 이어 다시 한기연이 세워져 한국교회 연합운동 난립에 따른 교단들의 피로증에 기피하게 되면서 지난 2016년 그동안 연합기관 어디에도 자리를 잡지 못한 합동과 통합이 한교총을 창립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이곳으로 모으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대표성은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온 원로들이 아닌 현역 교단장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한다. 이렇게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의 구심이 한교총으로 모아지자 한교총은 한기총과 한교연, 한기연등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우린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닌 지 연합운동의 대표가 되지 못한 이들로 인하여 대표회장 자리를 돌고 도는 악순환을 되풀이 한다. 한 때 한기총 대표 회장자리를 10억을 낼 사람을 찾기도 해 성남 기하성의 순복음 엄00목사가 감당해 연명한다. 현재 한기총은 밀린 임대료에 경비문제로 돈있고 자리 원하는 사람을 찾아 고양의 기하성 순복음 고모목사가 대표회장이 되어 총무 비리로 해임등 부조리 척결에 힘을 쓰고 있다. 결국은 돈 많은 기하성 순복음교단의 지도자들로 인하여 연합사업은 연명한 것이다. 

   
 

평가와 결론

이렇게 교회 연합사업은 큰 교단의 힘있는 교단장을 지낸 분들에 의해 문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대표회장이 힘이 있고 여럿이어도 1년 임기라 금방 지나가고 자연적으로 상근하는 사무총장이나 가입 교단 총무들 중심이다. 특히 군소교단의 경우 만년 교단 대표들의 이합집산으로 연합운동은 분열되 온 것이 한국교회다. 새로되는 교단장들은 참신하게 이를 해결하려고 관심을 두지만 연합기관를 숙주로 맴도는 유급직원들로 인하여 난제다. 따라서 연합기관의 총무나 사무총장의 임기가 지켜져야 하는 이유다.

예을 들어 현재 한교총의 사무총장 신평식목사는 4년 중임으로 8년을 사역하였는 데 작년에 65세 정년이 70세로 늘었지만 정년으로 3연임이 불가하자 1년씩 촉탁을 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 임기연장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막히자 없는 자리인 "대정부 및 문화유산사업" 유급으로 잔류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러면 한교총은 신평식목사 만큼 잘하는 분은 없을 것이고 돈되는 일은 자기가 계속 하겠다는 발상이다. 그러면 한교총은 이름만 남게 되고 연합사업은 또 다시 사욕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

한편 법인사무 총장을 맡아온 기하성 순복음의 정찬수 목사는 유임하기로 했다고 하는 데 한교총에 사무총장이 두명이면 그 경비도 그렇고 질서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교총은 사무총장을 정점으로 하여 법인은 국장으로 하고 하던 분을 하게 하던지 해야지 이런 식은 분란의 씨만 뿌리는 것이다. 합동교단이 총무에 사무총장제를 두웠다가 이 둘의 사이와 정치로 분란만 생기자 없엔 경험을 기억해야 한다. 

이외에도 최근에 별도로 유수한 교단의 총무와 사무총장들의 모임이 별도로 추진되는 것도 옥상옥이다. 이외에도 세기총, 성시화, 민족복음화운동 외에도 지난 11월 4일,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Metropolitan Christian Council of Korea, 이하 대광기총)가 창립한다.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와 227개 시군구연합회를 중앙 중심의 권위적 구조를 지양하고, 동등하게 협력하는 ‘합의형 구조’를 도입해 이전 연합기관과의 차별성을 말한다. 

그러면 진보 구룹이라는 NCC외에도 수많은 단체들의 힘이나 경비는 결국 어디서 나올 까? 현장 교회들만 힘들게 되어있다. 목회자들이 목회외의 일에 시간과 돈을 쓰는 일은 그만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진보와 보수 중도를 아울러 한 개씩만 유지하고 모두 통폐합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고 교단장 끝나고도 연합기관 대표하느라 들어가는 경비에 사회적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한 기독교 관련 단체들이 하는 일도 그렇고 사회갈등만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부작용이 줄어 들지 않고 있다.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