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 주안교회 새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 주안교회 새 담임목사로

 그동안 후임 목사 청빙으로 내홍을 겪은 주안장로 교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 사진)를 19일 저녁 당회(임시 당회장 손신철목사(인천제일교회) 에서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따라서 주안장로는 내달 2일에 공동의회를 열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주안장로교회는 나겸일 목사가 개척하여 목회 하는 동안 인천지역의 장로교회로는 가장 큰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로 인하여 정년 연장과 부목사의 후임자 논이등 우여 곡절을 겪었지만 이번 소식은 교회나 교단으로도 반가운 결정이라는 평이다.    

차기 담임으로 내정된 주 교수는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 신학교(Th.M.)와 보스톤 대학교 대학원(Th.D.)에서 유학했다. 이후 장신대에서 예배설교학을 가르쳐왔다. 정장복 교수와 공저로 내는 교회력에 의한 목회핸드북을 집필하고 있다. 

또 주승중 목사는 한국교회가 낳은 위대한 순교자 주기철 목사(1897-1944) 의 손자로 알려졌다.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감옥에 갔으며 온갖 회유와 고문을 딛고 참 신앙의 정수를 보여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이다.

주승중 목사는 현재 장신대 예배학교수로 재직중으로 한국교회의 예배갱신과 온전한 예배를 위한 연구와 교육으로 많은 학생들과 목회자들 교우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으며 실제 그의 설교는 감동과 실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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