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기 부총 예비 후보 등록

 111회 총회 부총회장 목사 3인, 장로 2인 예비 등록

111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 예비등록이 2월 27일(금)에 마감한 결과 목사 3인 장로 2인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자는 김한호 목사(강원노회 춘천동부교회),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상빛교회), 황순환 목사(충청노회 서원경교회)이며 장로 부총회장 예비등록자는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 이정환 장로(서울남노회 초대교회)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윤한진장로)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해 예비 후보자로 유효한 자격자로 발표해야 제한적인 차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에 목사, 장로 부총 후보로는 모두 목회적으로도 그렇고 무흠자격자들로 총회서도 쟁쟁한 분들이 나와 선의의 경쟁이 예상하는 분위기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7월 본 등록을 해봐야 최종  후보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비후보 등록비는 목사는 1000만원을 등장로는 500만원을 납부한다. 그리고 7월 중순 본등록에서 목사는 4,000만원. 2,500만원을 납부한 후 기호 추첨을 한다. 한 보도에 의하면 이번 등록자중 전세광목사의 경우 지난 5년전 중부권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서 추천을 받고 당시 이순창목사와 함께 가등록까지 하지만 본 등록전 하차했다고 한다.

후보자들의 기본약력  

전세광 목사는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을 78기로 나오고 군목을 거친 후 당시 연기군 세광교회로 부임하여 목회를 하였으며 작년에 총회 농어촌부 부장을 지냈다. 또 충주의 총회 농어촌선교센타 이사장으로 장신대 이사를 지냈으며 지난 107회기 같은 노회 이순창 총회장과 같이 노회의 추천을 받아 예비 후보로 등록을 한적이 있어 재수인 셈이다이에 대한 이유와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교회는 세종시로 이전하고 세상의 빚교회로 개명한다.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는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 83기로 독일에서 사회봉사학으로 박사가 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서 목회했다. 춘천 출생에 부친도 춘천서 목회를 했으며 학위취득후 춘천동부에 부임받아 목회중이다. 총회 106회기 부서기와 109회 회록서기를 역임했으며 강원노회장과 한일장신대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농어촌부 부장을 지내며 이후 농어촌교회와 기관에서 봉사해왔다. 이번에 강원권에서는 그동안 중부권(충청, 이북, 강원) 3개 지역중 강원권만 총회장이 한명도 없어 이번에 강원도 총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열망이 크다는 후문이다.

황순환 목사는 대전신학교와 장신대 82기로 인근 한남대서도 공부했다. 온양제일교회서 목회하다가 모교인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한다. 그러나 총장으로 부임하고도 시무하던 온양제일교회를 떠나지 않아 이중시무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그후 교회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 총장직에 전념한다. 그후 충주  서원경교회로 부임하여  총회적으로 지난 107회 회록서기를 역임했으며 서울장신대 이사를 지냈다.  한편 같은 충청노회 산하 한 목회자도 등록이 예상되었는 데 예비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이에 후단도 아니어서 선거전에서 어떻게 된지가 관점 포인트로 보인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기상 장로는 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 시무장로이며 총회 108회 회계를 역임했으며 서울장신대학 이사를 역임했다. 이정환 장로는 서울남노회 초대교회 시무장로로서 서울남노회장을 역임했고 총회산하 부서에서 회계등을 역임했다.

  •                                                  사진/ 한국기독공보 영상 캡춰

평가와 결론

총회 부총회장 후보가 된 다는 것 자체로 이미 개인이나 섬기는 교회와 지역에서 검증은 받은 것이다. 다만 알려진 것외의 인격이나 지도력 총회 비전이나 능력을 보여줘야한다. 따라서 왜 총회장이 되려고 하는 지에 대한 확고한 명분이 중요하지 선교단체나 인위적인 힘으로 뭘해본다는 건 이제 식상하다. 또 음성적으로 살포되는 금품요구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선거 때 마다 제철만난 듯 물밑에서 움직이는 브로커형 과는 주체적으로 설 수 있는 강단이 요구된다.

지도자란 그간 평가 받은 대로 보여준 인격대로 가지 더 포장하거나 꾸며봐야 의미가 없다. 총회장이 되도 자세나 언행은 달라지지 않는 다는 평을 들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선거운동이라고 해봐야 권역별 정견발표시 얼마나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관건이다. 그러니 들 떠 몰려다니기 보다는 하던 목회를 더 진중하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 집부터 잘돌보고 나가야지 목회 손 놓고 나가 일하라는 건 아니다. 최근 총회 일 한다고 밖으로 나도는 모습은 정상은 아니다.

총회엔 상근하는 사무총장이나 5개 상임 부서 총무들도 있고 부총회장도 있어 모든 모임이나 행사도 모두 갈 필요가 없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임원 전체와 한번도 아니고 사모들까지 대동하는 것은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 또 사업이 총회 5개 부서와 관련이 있는 총무들이 총회를 대표해 역할들을 줘서 키수고 부려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총회의 고질적인 병폐는 후보자 당사자보다는 점점 확장되는 선교단체들의 등장이다. 친교와 특수 목적 선교단체의 책임자들이 특정 후보를 지원한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자기 단체의 명망성을 보이려고 교권에 선을 대고 세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직접적 부정사례는 없으나  과몰입이라는 비판이다. 공교회 일에 지역을 대표하는 파워들을 경계하고 선관위도 공적라인을 흔드는 비선이 활약하지 않토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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