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만 문제가 아냐

                    기하성 여의도 교단의 구조적 문제 드러나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그 교회 찬양대원과의 염문이 장안의 화제다. 그런데 결론은  그 여성이 개인적 섭섭함으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양심 선언을 한다. 그러나 일파만파로 여전히 이 문제는 잦아들지 못하고 있다. 메이져 언론사나 지상파 방송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취재는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여 보도를 못하고 있다.  국민일보야 여의도 편이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CBS나 CTS도 그렇고 아직은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더 보자는 입장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문제는 이 여성이 자신의 음성이 공개되 문제가 되자 양심선언을 공개된 기자회견이나 질의응답식이 아닌 일방적인  영상으로 내놨지만 오히려 오해만 더 증폭시켰다고 한다.  그 후 잦아들기는 했지만 수동기도원 엄한섭원장과 성서나라 TV등에서 비판적 보도를 한 바 있다. 의아한 것은  기독교 인터넷 신문으로 가장 영향력으로 그간 대형교회 비리나 목회자들에 대해 비판적 보도을 해온 뉴스엔죠이가 침묵하는 있다.  박영선목사, 손현보목사, 김문훈목사, 오정현목사를 보도한 결기는 다 어디 갔냐는 것이다.  이에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할지는 두고 볼일이다.

 

가장 강력하고 끈질기에 의미있는 보도를 하는 곳은 박신현 장로로 자신이 운영하는 마하나임뉴스를 통하여 연일 폭팔성 있는 영상과 기사를 내는 중이다. 여의도 법무팀으로 부터 영상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독자들에게 알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물었는 데 약 1만명이 시청한 가운데 9천명 이상이 그 영상을 내리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사건은 진실일 수 있으며 이영훈목사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입장이다.

사실이면 신앙양심에 따라 사임해야

 

이영훈목사와 문제의 여성은 직접 통화한 것은 없어 이영훈 목사와의 일은 일단 의심은 가나 확인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기하성 교단의 총무였던 엄진용목사가 등장한 것은 분명하다. 이는  엄목사도 인정했듯이 이영훈목사가 이 일로 힘들어 하자 해결사를 자초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영훈목사와 엄목사 성명미상의 한 여성이 이영훈목사 휴대 전화로 사모를 지칭해 그 여성에게 한 말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따라서 이영훈목사 일은 당사자는 침묵하고 상대도 부인하니 그렇다고 치지만 엄진용목사가 나오는 문제는 다른 문제로 확인이 필요하다. 이영훈 목사는 지교회서 청빙 받아 목회하는 분이니 그 안의 구성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드리느냐가 중요하다. 이 사건이 난 후 지난 5월말 주일 낮에는 별고 없이 설교를 한 것으로 보인다. 외부서는 비난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이유로 목회를 그만 두게 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교회에서 이를 문제 삼지 않는 이상 어쩔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교단의 개임이 드러난 이상 엄진용목사 문제는 이제 시작이다. 

 

왜냐하면 현재 엄진용목사는 현재도 한국교회 유수한 교단의 총무나 사무총장들 모임 회장으로 2025년 취임을 했다. 당시도 현역으로 교단의 총무나 사무총장들 모임에 이미 교단 총무를 끝내고 현 교단 부총회장인데 총무단의 대표를 맡는 것 부터가 문제라는 제기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기하성 여의도측 교의 총회장 이영훈목사의 후광을 받는 그를 아무도 제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영훈 목사의 뒤를 봐주는 실세로 누누도  어쩌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 이영훈목사와 엄진용목사 

엄진용목사 개입은 사실로 보여

그런 파워로 올 2026년 4월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행사 총책임을 맡아 진행한 행사 내용에 대한 비판론이 여전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까지 예배 장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방문했는 데 당시 사회자가 있음에도 나와서 대통령을 소개하던 이영훈목사의 발언도 그렇고 번거롭게 등장해 대통령을 소개한 소강석 목사의 발언은 더 낮뜨거웠다는 비판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나 면구스럽던지  “소강석목사는 저의 오랜친구라고 하면서 (소개 발언에) 약간의 사심이 들어있는 한 것 같은 데” 라고  맞받아 친 일이 있다.

 

또 광화문에서 연출된 퍼포먼스를 CTS와 협력하여 했는 데 그 내용이나 방식도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부활절예배나 행사와 관련한 비용등 결산내역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번 구설수가 이영훈, 엄진영목사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과거 기하성 총무였다가  비리로 법정구속된 박성배 목사 얘기들이 데자뷰되는 것이다.  이에 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관인 한교총을 상징하는 분들의 이런 언행을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자기 교단 서 일어난 일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교총에서의 중요직책을 맡은 자로써의 품행은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영훈목사나 엄진용목사는 자진하여 공인답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자리를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엄진용목사는 총무단 회장에서 사퇴하고 자중토록 권면하고 듣지 않으면 진상을 조사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필요하다. 특히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정석 감독은 전임  대표회장들에게 자문을 얻어 그동안 사회적으로 이룩해온 명망과 명예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그외  한교총의 파송된 교단장들과 임원들은 이 문제를 간단히 보지 마시고 남의 교단이기는 하지만 자기가 모시는 총회장 이영훈목사 일에 큰 결례를 한 엄진용목사에 대하여 판단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예을 들면 엄목사는 그 여성과 통화하면서 “너하고 둘이 좋아 지낸 것 아니냐”? 는 식으로 말했는 데 이는 그간 소문으로만 돈 이영훈목사의 약점을 갖고 뒤에서 호가호위한 것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기하성 인사들 이번 만도 아냐

 

기하성은 자기들 말로는 가장 잘믿으며 성령을 강조하는 교단이다. 그런 전도전략으로 지역마다 큰 교회를 이뤘다. 그러면 행위나 열매도 합당한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지난 일이라고 하지만 당시도  기하성 서대문 총무를 지내고 총회장이었던 박성배목사가 도박으로 교단 공금을 함부로 쓴 일로 징역을 간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는 이에 대해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바 있었다.

 

나중에 밝혀지기를 그는 총회의 연금에서 22억 원, 학교법인 순총학원에서 8억 원 등 30억 원 횡령했는 데 당시 재정업무를 본 이들은 모두 박성배목사의 인척들로 추천을 받은 이들로 나타났다. 이미 박목사는 집행유예중임에도 도박에 취해 주일 외에는 도박장서 살다시피하고 재판 중에도 출입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법원은은 “목회자로서 교인들의 신뢰를 배신했고, 재정 사정이 좋지 않은 학원에 피해를 입혔다”고 판시했다.

 

박성배목사는 기하성 서대문 총회에서 1999년 총무를 시작으로 제1부총회장과 총회장, 순총학원 이사장을 역임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오늘날 기하성이 분열하는 데도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교회나 교단도 제어되지 않는 권력이나 자리는 결국 자신만 망가지는 데 그치지 않고 공교회 마져 망신을 당하게 된 것이다. 강단에서는 성령이니 은혜니 떠들면서 속으로는 시정잡배와 같은 삶을 산 것이다.

 

따라서 기하성에서 또 다시 이런 인물이 나오면 안된다는 게 의견들이다. 고양순복음교회 담임 고경환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인데 기하성 교단의 개혁을 주장하지만 마이동풍이라 교단 밖에서 활동을 하는 중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교단 총무로 총회장 이영훈목사를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은 고사하고라도 수습한다고 나서서 벌려 놓은 일을 보면 과연 그가 교단의 지도자가 맞냐는 소리도 나온다.

 

박성배목사건에 대하여 당시 순총학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송시웅 목사는 그의 부정과 비리로 인하여 망가진 조직의 복원을 위하여 토로한 적이 있었다. 또 총회 일각에서도 “이제 총회는 정상화의 기초를 다시 놓아야 한다”며 “이번 판결에서 나타난 정치권력의 독점구조, 재정의 불투명성, 비선 농단 등을 뿌리뽑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가와 결론

 

이영훈 목사 문제는 기하성교단이나 여의도손복음교회가 어떻게 받아드리느냐가 중요하지만 지난 부활절 예배가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일이나 광화문 행사의 총감독을 진두지휘한 엄진용목사는 재정 내역을 아직도 보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현역들이 모이는 총무단에 이미 총무를 지내고 부총회장인 엄목사가 대표가 된 것은 잘못된 것으로 즉각 사임해야 할 것이다. 또 이영훈목사 여성문제에 교단 총무가 개입하게 된 것은 이영훈목사의 부탁인지 아니면 스스로 브로커를 자처한 것인지도 밝혀야 한다.

 

이에 한교총은 엄진용목사의 직책과 활동을 즉각 중지 통보를 하여 교단내 자체 조사를 하도록 권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받아드리지 않으면 기하성 교단에 협조 공문을 내서 교단 부총회장으로 과연 적절한 일이 었는 지를 답변하라고 해야 한다. 그간 교단 총회장인 이영훈목사를 보필한답시고 뒤에서 조정하며 권력행사를 해온 것은 아닌 지? 를 밝혀내 문제가 드러나면 이에 상응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그간 한교총은 한기총이 원로들에 의하여 사유화 되고 한교연도 문제가 되자 합동과 통합이 앞장서 새로운 교회연합운동으로 현역중심의 연합사업을 기치로 출범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까지 현역 교단장들이 순번으로 큰 잡음없이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기하성 여의도측과 백석단 정년이 75세라는 점도 그렇치만 장종현목사와 이영훈목사가 계속 교단 총회장으로 추대하는 이변을 보이면서 균열이 왔다.

 

이에 다른 메이져 교단들은 모두 정년이 70세로 임기 1년의 총회장인 것에 비하면 기하성이나 백석교단의 일은 아주 낮선 일인 것이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교단 간의 형평성도 문제가 되었고 교단 내부에서도 상당한 불만들이 없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연합운동에서 까지도 그 목소리가 강하여 어필하여 연합사업의 기본인 상대방의 배려와 인정에 인색하여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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