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잊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예배

세월호 참사를 잊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예배(5) 시139:1-12, 창28:10-19, 롬8:12-25, 마태13:24-30 생명에 주목하라 / 2014.7.13 ▼정금교 목사(대구 누가교회, 목정평 의장)       기억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사람은 1시간만 지나면 기억의 절반을 잊어버리고, 하루가 지나면 70%를, 한 달이 지나면 80%를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예배를...

원로 목사·장로 제도, 이대로 둬야 할까?

원로 목사·장로 제도, 이대로 둬야 할까? 이효준 장로(부산 덕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헌법 제5장 목사 27조 7항을 보면, 원로목사는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시무한 목사가 노후에 시무를 사면할 때 교회가 그 명예를 보존하기 위하여 추대한 목사’라고 돼 있습니다. 또 ‘공동의회에서 투표하고 생활비를 정하여 노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처럼 원로제도를...

세월호 – 팽목항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돌아와요! 마지막 한 사람이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사라의 팽목항 방문기       팽목항의 외침! “돌아와요! 마지막 한 사람이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 한 사람이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6월 28일 토요일 새벽 12:30분 시민들의 간절한 기다림의 외침이 팽목항에 울려 퍼졌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목사가 ‘상습 거액 외화 밀반출’(1)

목사가 ‘상습 거액 외화 밀반출’(1) 팩션(faction)으로 본 한국교회 민낯 ▼한뫼 이성산(李聖山) 이 글은 한 추리작가가 최근 일부 대형교회의 갖가지 비리 부정에 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 보내온 팩션입니다. 일부 대형교회 담임목사의 도(道) 넘은 일탈(逸脫)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누구는 거액의 자금 유용으로 실형(2014년)을 받았는가 하면(그러고도 법원은 “피고의 사회적 공헌을 감안했다”며 집행유예를 때린다),...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의 망령

명백한 운명(Menifest Destiny) 의 망령 ‘문창극 사태’의 이면 / 안맹호 목사(장신대, 미국 피닉스 인디언 사역자)        2009년 7월 미국 성공회 총회에서는 특이한 결의를 한 바 있다. 소위 백인들이 대륙을 점령할 당시에 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웠던 ‘발견주의원칙'(Doctrine of Discovery)이 인간의 욕망에 의한 잘못된 것이었다는 고백적 결의였다. 한 달 뒤(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