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방관이 아니라 동조다.

침묵은 방관이 아니라 동조다.  몰트만의 불경스러운 제목의 저서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의 서두에 보면 우리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해명해야 할 것들은 우리가 말하고 행동한 것과 말하고 행동했어야 했지만 침묵했던 것 까지도 포함한다는 말이 기억난다.  지금 선과 악이 투쟁하고 있다.  진실과 거짓이 싸우고 있다.  우리는 구경만해서는 안된다. 선과 선 악과 악이 싸울 때는 중립이 되도...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시국선언문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시국선언문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서 5장 24절) 우리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는 공법이 바로 서지 못하는 현실을 심히 애통해 하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됨으로써 평화롭고 민주적인 우리의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지난 대선 전후 국가기관들에 의해 자행된 국헌문란 행위는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었기에 집권여당이나 대통령이...

작은 교회도 희망이다!

‘2013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 교회 박람회’를 개최하며 “작은 교회도 희망이다!” 목사의 크기는 교회의 크기에 좌우한다는 말이 회자된 지 이미 오래이다. 이 말에 저항하고 싶으나, 그리 할 수 없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이다. 어느 교단이건 70-80 %에 이르는 교회들이 미자립 상태이니, 그들을 지원하는 대형교회의 위상은 날로 커졌으며, 목회자들의 권위 역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5대 종단 성명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며 정전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우리는 평화에 대한 다짐을 하면서 미래를 향해 희망을 갖고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남북관계를 보면 심히 우려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랜 분단 세월을 거쳐온 남북한이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대화하고 교류하고 협력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남북한은 여전히...

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 선임

기독공보 신임 사장 천영호 장로 선임        기독공보 이사회는 지난 7월 30일 차기 사장으로 지원한 후보자 3인을 면접하고 이사들이 투표를 한 결과 천영호 장로를 선임하였고 98회 총회에 인준을 요청할 예정이다.  천영호 장로는 1955년 출신으로 부산장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산CBS 총무팀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기독공보 부산지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부산기독교언론인협회 회장이다. 그리고 지난 번인 2012년 사장에 응모하여 […]